올림픽공원

가을 나들이

미소^^* 2014. 11. 9. 18:43

 

 

 

 

 

 

 

 

 

 

 

 

 

 

 

 

 

 

 

 

 

 

 

 

 

 

 

 

 

 

아침에는 기온이 차갑지만

낮에는 햇살이 반짝 빛나서 다소 포근했는데

오후들어서면서 바람이 차갑고 손이 시려운 계절이 왔다

가을 나뭇잎이 노랗게 빨갛게 아직은 예쁘게 채색되었는데

낙엽이 쌓인 걸 보니

가을이 손짓하면서 가고 있다

올림픽 공원의 가을풍경입니다

 

가운데 은행나무는 수령이 1968년에 지정된 530년 된 나무라고 합니다

몽촌토성에서 나홀로 나무 한그루와

 커다란 은행나무와 그 옆에 느티나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