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골생태공원

소금창고 반영, 그리고

미소^^* 2022. 6. 23. 07:30

 

 

 

다른 날의 소금창고 

 

 

또 하나의 소금창고

 

 

정면에서

 

 

소금 창고 두 채

 

 

소금 작업

 

 

 

아이들의 소금체험 학습장

 

소금창고는 옛날에는 많았었는데

지금은 염전을 하지 않아서 두 채가 남았고

올해 경기도 문화재로 등록되었다고 합니다

 

 

 

소금이 귀하던 시절

냉장고가 없던 시절에는 소금값이 금값 이었던 때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염전이 많이 생기면서 소금값이 저렴해지기도 하였는데

요즘은 염전도 많이 줄고, 인건비도 상승하여

최근에는 소금값이 20킬로 그램에 1년간 간수 뺀 것이 25000~30000 원 정도 하더라구요

 

 

갯골 생태공원에
아카시아 만발 하던 5월 어느날
소금창고 앞에 물이 차고
반영진 풍경이 내 시선에 들어왔다.
이런 것을 본 것은 처음이었다.
바닷물이 들어오고 날씨도 좋은 날이어서
수문 조절을 한 것인지?
이렇게 물이 차 있었던 것은 못 본 것 같다

 

그리고 사진을 첨부 하여 더 올려봅니다

 

이 풍경을 보니, 제주의 방주교회의 반영이 떠오른다

사진으로만 보았던 방주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