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2023. 3. 27. 06:01

 

 

 

 

 

 

 
분홍진달래가 수줍어하는 새색시 볼처럼 어여쁩니다
차가운 바람이 가시지 않은 봄날 이 때
산에 띄엄띄엄 약속한 것처럼 때를 맞추어 분홍으로 수를 놓고 있네요
진분홍 진달래보다는 연분홍 진달래가 더 예쁘고 부드러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