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풍경

눈 부신 날

미소^^* 2025. 5. 3. 05:46

비가 촉촉히 내리는 주말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고 체육대회와 부모님 효도잔치도 있는 달이기도 합니다

 

제 친정어머니는 병원에서 늘 집에 오고 싶다고 하셔서

열흘전쯤 약 4개월간의 치료를 마치시고 퇴원을 하시고 돌아오셨는데요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못 하고, 걷는 것이 불안정하셔서

이제는 혼자 못 돌아다니시고 넘어지실까봐 항상 옆에 보호자가 따라 다녀야 합니다

어머니가 집에 돌아오셔서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에요

이제는 어머니가 얼마나 더 사실 지, 다음 어버이날은 뵐 수 있을 지 ...

남은 여생 조금이라도 마음 편히 지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계절의 여왕 5월  싱그러운 5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벚꽃 만개시점

 

 

 

 

 

 

 

 

 

 

 무스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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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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