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
인사동에서 점심과 녹두부침전
미소^^*
2011. 3. 28. 08:07
인사동 경인미술관 지나 바로 초정이라는 시래기밥집에서 점심을 먹다
시래기밥 정식 13000 원x 2
된장 칼국수 한 그릇 6000원
그리고 인사동 거리에 3500냥 커피샵에서 원두커피를
둘이서 마시고 오랫만에 만나
세상사는 얘기를 ㅎ
다음으로 청계천을 둘이서 거닐다가 녹두부침전을
따끈따끈 맛나게 하는 집에 들어가 먹었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 것이 그윽한 맛이 났다
녹두부침 한 장이랑 고기부침 한 장 두 장을 포장해서
친구 한봉지 나 한봉지 두개를 싸가지고 오다
집에 가져와 아이들과 남편에게 갖다주니,
무척이나 맛이 나다고 ^^*
담에 남편이랑 청계천 가면 그 녹두전 집에 꼭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