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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들어가는 산수국
    꽃과 풍경 2023. 7. 21. 06:00

    파란빛의 산수국이 생생히 피어 수정되기전의 상태를 곱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모두 지고 없습니다

    왼쪽은 시들고 있는 산수국, 오른쪽은 수정 되기 전에 생생한 꽃

     

    아래쪽에 옅은 미색으로 꽃잎이 뒤집어져 있네요. 수정이 되어 헛꽃이 꽃잎을 뒤집은 모습입니다

     

     

    수정이 끝나, 헛꽃들은 꽃잎을 뒤집어 나비와 벌을 부르지 않습니다

    비가 오고 이틀 정도 지나고 다시 가보니 뒤집혀진꽃들 조차 사라지고 보이지 않네요
    내년에 더 고운 모습을 보여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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