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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강원도. 충청도 (67)
내마음의 풍경
더 이상 갈 수 없는 우리나라땅 가장 북쪽끝에 위치한 명파해변에 파도가 힘차게 밀려와 부서졌습니다 옛날에는 화진포해변이 북쪽 끝이었는데 이 곳을 개방해준 것으로 보입니다 북쪽끝이라, 사람은 한두사람 보이고 물이 깊고 맑아 참으로 깨끗해보입니다 바닷물도 진한데 흰파도가 장관이고 이름값을 하는 명파해변이에요. 여름철인 지금은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꽤 있을 것 같아요. 더 이상 갈 수 없는 길이라고 철조망으로 막아놓았더군요 주변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조용한 해변에 500m의 고운 백사장은 가족단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해수욕장은 통일전망대 길목에 위치해 통일전망대 관람객이 많이 찾아오는 피서지로, 군부대와 협조해 한시적으로 개장된다. 규모가 작고 아담하지만 한적하고 인적이 드물어, 명파리(동해의 ..
화진포 해변은 옆에 커다란 화진호수와 화진포바닷가 이웃해 있어서 드넓은 호수와 푸른바다를 둘다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마치 경포호수와 경포해변처럼 비슷합니다. 북쪽으로 갈수록 바람이 세게 불어 파도도 힘차게 밀려와 부서지고 물빛도 짙푸릅니다. 왼쪽은 초도항, 오른쪽 거북이 모양의 금구도 화진포(花津浦) 앞바다에 위치한 무인도이다. 화진포 쪽에서 바라보면 섬의 형상이 거북이와 같이 보여 금구도(金龜島)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화진포호화진호수와 바닷가를 둘러보고 습지원과 생태박물관은 가지 않았네요 다음에 가게 되면 둘러보고 싶네요 원래 바다와 호수가 하나였으나 모래가 오랜 세월동안 쌓여 분리 되었다고 합니다 화진포바다와 호수를 둘다 가까이 접하고 있답니다 동해 연안에 형성된 석호(潟湖) 가운데 하나..
깊고푸른 바다에 연이어 밀려오는 하얀파도가 참으로 아름다운 송지호 해변.파도 물결 사진도 자주 담아야 실감나게 담는데요. 하얀파도를 바라보면서 잠시 시선이 파도속에 빠집니다푸른바다가 장관이고 흰모래가 결이 미세하며 깨끗하고 청정바다 동해의 아름다움은 끊임없이 이어지네요.철썩 철썩...앞에 보이는 섬은 죽도 연이어 밀려오는 하얀파도 표현쏴아아. 철썩 Nomura Sojiro 숲의 댄스
송지호 해변 남쪽 오호리마을 서낭바위 고성팔경중 하나오호등대 나무데크길을 따라 서낭바위를 찾아걷는데, 하얀등대 아래 서낭바위 가는길 표시가 있다 서낭바위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서낭은 성황과 같은말로 성황, 서낭은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는 뜻으로 쓰인다바닷가로 내려가니 지질층 바위들이 있습니다 윤슬이 반짝이는 푸른바다가 눈이 부시면서 아름다웠어요 부채바위 제 눈에는 강아지로 보이네요부채바위 부채바위 위에는 한 그루 소나무가 휘어져 생을 이어나가고 있어요서낭바위 ㅡ화강암 바위 사이에 규장질 암맥 누런색 층이 보이는데 이런 모양을 띈 형태 서낭바위가 어떻게 생겼는지 몰라서 찾지 못했는데, 부채바위만 눈에 띄고 왼쪽 서낭바위는알아보지 못해서 그냥 지나치면서 어디있지? 하면서 궁금했는데요 집에 돌아와서 자료 찾아..
크고작은 백암들이 우뚝 서있고 바위에 밀려와 부서지는 하얀 파도 소용돌이가 무척 신비스러워 한참을 서서 넋놓고 구경하였습니다. 백섬해상전망대의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가장 큰섬이 갈매기의 배설물로 인해 하얗게 보인다고 해서 백섬이라 불린답니다. 2020년 개장하였고 , 강원도 거진에 위치한 백섬(백암도)와 해안도로를 연결하는 해안데크 이 다리가 길면서 약간 위로 올라가게 경사가 져서 고소공포증이 느껴지더라구요 내려올 때도 다리가 비스듬히 내려가게 되어 넘어질까봐서 조심스러웠어요. 전망대 길이는 137미터, 폭 2.5미터, 높이는 4~25미터 라고 합니다 전망대가 상층과 하층이 있는데 상층에 올라가서 조망을 보고 다시 하층에 내려와 뒤쪽에 서서 바위에 부딪치는 하얀 파도의 소용돌이를 구경했답니다 파도가 밀려와..
물빛이 짙고 푸르고도 맑은데 하얀파도가 밀려오는 풍경 또한 힘차고도 아름답네요. 파워풀한 바다의 매력을 느낍니다 출렁출렁 , 차르르 하는 파도소리가 마음을 맑게 정화시키는 듯 합니다 올해는 6월부터 낮에 무더워서 푸른 동해바다가 떠오릅니다자작도 넘실거리면서 밀려오는 파도의 위력을 느끼며 후련함을. 고성 삼포해변인데요 경남에도 삼포가 있답니다 속초에서 북쪽으로 12km 떨어진 곳에 있다. 백사장은 길이 800m, 너비 75m, 경사 2~3˚이며, 수심은 1~2m이다. 해변을 붉게 수놓는 해당화와 울창한 소나무 숲의 빼어난 경관으로 유명한 곳이다. 바다가 깊지 않아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며, 해변에는 바닷말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이곳의 모래는 명사(鳴沙)로 불리며, 해변 맞은편에 흑도·백도·호미섬이 ..
강원도 고성군 교암리 마을 뒤편에 계단을 따라 오르면 바닷가 절벽위에 정자 하나가 있다. 고성팔경중 하나로 바닷가 기암괴석과 풍광이 수려하고 남쪽으로 청간정과 백도가 마주 하고 있고 북쪽으로 능파대가 있으며 일출명소랍니다 저와 작은아들입니다 천학정 아래 바닷가돌고래, 손모양 , 모자쓴 불쌍, 코끼리얼굴이 보인다고 합니다이 곳에서는 바닷물에 미역이 많이 자라고 큰 조개류가 많이 잡힌다고 하네요. 천학정두꺼비 바위 왼쪽옆에 작은 철문이 있는데 평소에는 아래쪽 바다로 떨어질까봐 못 들어가게 하는데 관리인이 문을 열어 출입을 하게 해주면서 사진을 찍으라 허락하셔서 인증샷을. 두꺼비 바위. 작은 아들과 함께 천학정 오르는 계단 Tim Mac BRIAN- new spring
무지개도로가 알록달록 이어진 밝은 바다 분위기에 밀려오는 파도와 갯바위에 초록이끼가 독특하고 힘찬 파도소리와 흰포말이 눈이 부신 아름다운 바다입니다. 도심의 소음을 벗어나 물결소리를 들으면 정신이 맑아집니다. 이것이 바다를 좋아하는 마음인가봅니다. 푸른바다 힘차게 밀려오는 하얀파도가 매력이고 차르르 파도소리도 듣기 좋더군요 속초에서 북으로 6km, 국도 7번에서 약 500m 들어가는 이곳은 주위 경관이 수려해 해마다 찾는 피서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크고 작은 바위와 맑은 바다, 깨끗한 백사장이 어울려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한 곳이다. 백사장 길이 600m, 폭 50m에 수심은 해변에서 30m까지는 1.5~2m이다. 이곳에서는 이른 아침 싱싱한 오징어를 싸게 구입할 수 있어 일부러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