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물왕호수
- 친정아버지 5주기 기일
- 폰으로 담은 보리수
- 폰으로
- 장마비가 쏟아지는 날에...
- 이순규의 시
- 학교교정에서
- 시흥시
- 티스토리챌린지
- 물왕벚꽃
- 폰으로 담은 사진
- 핸폰으로 담은 사진
- 장미 시 한편백만송이 장미 노래
- 폰으로 셀카 담음
- 시흥명품생태관광지
- 시흥명품생태관광
- 오블완
- 입대하던날에 핸폰 사진
- 핸폰으로 담은 요즘 풍경과 트리들
- 폰으로 찍은 사진
-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
- 추석날 오후.성묘
- 예술의 전당
- 스마트폰으로
- 작년 국립국악원 연못에서 담은 연꽃
- 휴일 바닷가 풍경
- 태풍으로 비가 . 비오는 날
- 음악감상
- 핸폰으로 담은 사진. 예술의 전당
- ㅣ
- Today
- Total
목록강원도. 충청도 (67)
내마음의 풍경
낙산사 의상대 설악산 단풍구경하러 가을 여행을 다녀왔다. 설악 골짜기 깊숙한 한계령쪽 흘림골 계곡엔 단풍이 많이 들었으나 아랫쪽은 단풍이 많이 들지 않았다 위에서 아래로 단풍의 빨간빛이 내려오고 있었다 윗쪽으로 올라가니 단풍의 고운 모습을 많이 보았다 실로 오랫만에 남편과 둘이서 떠난 여행길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하였다 설악산 낙산,오색약수,주전골계곡 이렇게 세곳을 다녀왔는데 그중에서 주전골 단풍이 빨갛게 노랗게 알록달록 ,경치가 절경이었다 낙산은 4번 가보았는데 이번엔 붙타서 새로지어 완성된 낙산의 모습 의상대,홍련암 이곳은 예전 그대로 였고 갈때마다 낙산바닷가의 모습은 넘 멋있다 늘 카메라를 가져가지 못해서 담지 못했는데 이번엔 사진을 130여장 넘게 담아왔다. 2010.10.17 설악산 낙산에서
하늘이 흐린 듯 하더니 햇살이 밝게 적당히 싸늘한 기온으로 청명한 가을임을 느끼게 해준 날이었다. 아침 6시에 교회에서 출발하여 언니들 모임에 함께 동행하여 나선 여행길 설악산,,, 관광 버스로 25명 참석했고 교회 언니들 여전도회에서 주관했다 설악산을 두 번 가본 적이 있었는데 이번이 세번째, 권금성쪽으로는 첨 가보았다 해발 700미터 정상을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짧은 산행을 했는데 하늘을 닿을 듯한 바위산 위로 기암 절벽 부분적으로 단풍든 산의 모습이 아주 장관이었다 가는 길은 미시령쪽으로 갔는데 미시령고개에 울산바위 뒤쪽 절경이 넘 아름답고 멋졌다 멀리 바라다 보이는 기괴한 무늬의 산위에 바위 파아란 하늘에 어울러진 흘러가는 흰 구름. 잠시 쉬어서 구경하고 기념사진 찍고,,, 백담사쪽 지나서 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