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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이곳은 흙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습지이고확 트인 곳이라 가끔씩 가는 곳입니다노란금계국이 피어 있어 운치있습니다길 따라 물길 따라 걷는 길...유유자적 한가롭고 평화스런 곳이라서느리게 천천히 걸으면서 마음에 여백이 스미기도 합니다가을엔 쓸쓸하고 황량해보이기도 한데요즘은 초록초록 싱그럽습니다 족제비싸리 25.5.30. title="Colors of the land - A tall tree - Dan.Siege"

꽃양귀비가 만발하는 달,일찍 꽃 피는 양귀비는 지고 있는데좀 늦게 피는 양귀비는 한창 고운 빛깔로연두잎에 빨간꽃이 눈에 선명히 들어옵니다붉은양귀비 꽃말은 위로. 위안이랍니다 작년 이맘때 찍은 사진올해는 이곳에 양귀비를 심지 않아연두빛이고 아주 부분적으로 조금 심어놓아 붉은 양귀비꽃 피고 있습니다24.5. 27.월.

비 내린 후 맑게 개인날아침에 내리 비치는 햇살이 밝고 화창하며 공기도 맑아 감성지수 높아지는 날이다벚꽃이 피었는데 일부는 절정을 지나고 일부는 약간 덜 피어서 화사함이 덜 했다.이곳은 벗꽃이 70프로쯤 핀 것으로 보인다.왕바람이 불어 쌀쌀해서 벚꽃 터널 부근을 지나고 돌아왔다. 25.4.15. 수선화

앞에 하얀 빛깔은 소금 같다 까치의 짝짓기 두 마리중에 한 마리는 아래, 한 마리는 위에...지나는 길에 까치 한 쌍이 쫒고 쫒기더니 짝짓기를 한다. 사진촬영밝고 가벼워진 여인들의 옷차림에서 봄이 느껴진다봄바람이 살랑살랑 날씨가 포근하다25.3.15

버드나무 가지의 색깔도 노란빛을 띄며물이 오르고 있으니 확실히 달라진 봄빛이다. 아직 연초록빛을 보려면 기다려야겠는데 부드럽고 연해진 봄빛이다서해바닷물이 갯골수로를 통해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데 이때는 물이 빠지고봄철에는 이렇게 녹조현상이 나타난다버드나무 노란가지에 새싹이 돋으려고 한다.

햇빛도 밝으니 봄이 오는 것이 느껴진다새의 무리들도 즐겁게 비상하며 분주하다계절의 순환이 눈으로 빛으로 보인다물가에 새들에서 활기가...역시 칙칙한 겨울보다 봄이 좋다

어느새 2월 끝자락에 날씨도 풀리며낮기온이 12도 정도로 올라갔는데 봄바람은 여전히 차갑게 분다.햇빛이 부드러워지고 하늘빛도 맑으니 봄기운이 느껴지는데...산수유 매화가 피고 새들이 지저귀는 따스한 날들을 기다려본다. 25.2.27.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