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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음력 10.4. 양력 24.11.4. 월.오후 4시 50분~5시 50분경.해가 짧아지고 일찍 어두워진다. 파란하늘에 노을이 부분적으로 분홍빛을 보여 보기 좋았습니다바닷가에 일몰 보러 갈까 하다가 운동장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노을빛이 고와 잠시 바닷가 갈 걸 하고 후회를...하늘이 아름다워 사진 담으려니 키가 큰 전등탑에 가려 여의치 않아 담지 못했네요해가 모습을 감추고 떠 오른 초승달과 별 하나를 바라보며 깊어가는 가을 저녁 감성 어리게 됩니다 초롱초롱 유난히 빛나는 별 하나와 초승달이 서로 마주 보고 있는 듯 보이네요.저 별은 나의 별, 저 달은 너의 달...하면서 잠시 사색을 해봅니다. 별 하나와 초승달을 보니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기억속에 떠오르고저를 내려다 보시고제 이름을 부르시는 듯도 느껴졌답..
강아지 산책하는 사람들의 정겨운 풍경 조깅하는 젊은이들이 활기 차고.능소화 한그루 나무가 멋진데 꽃이 져가고 있어서 아쉽다.그래도 가지를 뻗으며 아름다운 나무로 보인다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흐르고 분수가 시원스럽다 저녁노을이 살짝 물드는 풍경이 아름답다조각공원쪽에 하늘빛이 운치있는 풍경을자아낸다. 해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노을빛이 은근하다인천대공원
이곳은 양옆에 키 큰 아카시아나무가 줄줄이 이어 서있는 녹음이 우거진 길이라 그늘이 드리워져 있고 부는 바람이 시원해 가끔씩 가는 길입니다. 내 앞을 걷고 있는 두 사람. 제 눈에는 어머니와 딸로 보였는데 다정한 모습... 걷다가 딸이 폰으로 어머니 사진을 찍어주더군요
저도 이 초록숲을 걷고 있었는데,혼자 걷고 있는 어느 여인이 내가 걷는 방향과 반대로 걸으며 나를 스치고 지나가, 뒷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긴 머리는 하나로 묶고 단정한 차림으로 걸어갑니다
도요새 한 마리가 바닷가 썰물로 물이 빠진 갯벌에서 종종 걸음으로 먹이를 찾는 듯, 멀리서...백로,,, 좀 더 크고 선명하게 담고 싶은데 멀리 떨어져 있고 망원으로 담은 것이 아니라 작게 잡힌다썰물로 물이 나간 바닷가에 갯벌이 무늬를 이룬 것처럼 보이는 것이 보기 좋으네요. 날씨도 흐려서 운치있어 보입니다백로 두 마리가 자유롭게 비상을 하며... title="Gheorghe Zamfir - Pluie D&Ete 여름비
날씨가 무더워져서 물가의 분수대의 하얀물줄기가 시원하네요옆에 정자가 있어서 앉아 쉬어가면 바람 한 줄기 이마의 땀방울을 식혀주어마음을 시원하게 합니다. 비둘기도 무더워서인지 땅에 웅크리고 앉아 있어요 아이들이 물가 옆에 정자에서 분수대를 바라보면서 즐거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