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입대하던날에 핸폰 사진
- 휴일 바닷가 풍경
- 폰으로
- 이순규의 시
- 예술의 전당
- 티스토리챌린지
-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
- 장미 시 한편백만송이 장미 노래
- 물왕벚꽃
- 추석날 오후.성묘
- 시흥시
- 오블완
- ㅣ
- 핸폰으로 담은 사진
- 폰으로 셀카 담음
- 시흥명품생태관광지
- 학교교정에서
- 핸폰으로 담은 사진. 예술의 전당
- 음악감상
- 핸폰으로 담은 요즘 풍경과 트리들
- 친정아버지 5주기 기일
- 물왕호수
- 작년 국립국악원 연못에서 담은 연꽃
- 폰으로 담은 보리수
- 장마비가 쏟아지는 날에...
- 폰으로 담은 사진
- 시흥명품생태관광
- 태풍으로 비가 . 비오는 날
- 폰으로 찍은 사진
- 스마트폰으로
- Today
- Total
목록경상도 (97)
내마음의 풍경
한섬해변. 겨울바람이 차갑게 부는데 드넓은 바다라서 시야가 트여 마음이 후련하였고 갈매기가 날아 활기가 느껴지며 밀려오는 하얀파도를 보는 즐거움이 큽니다. 젊은이들을 보니 청춘으로 되돌아가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한섬 이름이기에 궁금했는데 표지판에 행복한 섬- 한섬이라 적혀 있었습니다 하얗게 밀려오는 파도를 구경해봅니다. 시선이 떼어지지 않더군요. 하얀포말이 부서지는 것이 아름다워서 한참동안 파도 구경했습니다갈매기가 자유롭게 날아올라서 잠시 시선을 끌고 파도 치는 풍경에 작은 행복감을 주었네요 역시 행복한 섬 맞습니다 행복한 섬, 한섬에서 소소한 작은 행복을 느끼면서 발자취를 옮겼답니다
삼척 임원항 남화산에 위치한 이 공원은 삼국유사에 나오는 '헌화가'와 '해가' 의 '수로부인 ' 이야기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공원입니다 용을 타고 되살아 나온 신라 성덕왕때 수로부인 조각상이 넓고 푸른 바다를 등지고 세워져 있다 수로부인 조각상 2014.10월 만들어짐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의1.5배 크기 아래 사람 키가 작아보이니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가겠지요. 수로부인 헌화공원에서 내려다보이는 바다 출처 .한국일보 수로부인이 보이고 오른쪽은 헌화한 노인으로 보입니다.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조각상 아래 그림을 보면 행차하는 풍경이 보입니다.유추해보면 앞에 말을 탄 사람은 수로부인 남편 순정공, 뒤에 마차에 탄 사람은 수로부인으로 보입니다. 신분을 짐작할 수 있는 풍경. 이곳은 뒤에 산이 있고 앞에 바다가 ..
은어다리 아래에는 은어들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남대천과 울진바다가 만나는 지점으로 인적이 드물고 자전거 종주길이라 하며 왕복 2차선 도로이고 갓길도 없는 좁은 길이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노을질 때 아름답다고 하는데 낮에 이곳을 갔습니다. 때 묻지 않은 맑은 물에서만 사는 은어. 은어가 맑은 물에서 사는 줄도 몰랐는데 작년에 왕피천 케이블카 타면서 은어떼들을 보고는 사진을 올렸는데 아시는 분은 알아보더군요 울진은 물 맑기로 소문난 곳인데요 청정해역 울진바닷가에 은어떼의 상징물로 은어다리가 있답니다 가운데 하얀모래가 길게 이어진 곳이 남대천과 울진바다가 만나는 곳이랍니다 은어비늘이 햇빛에 은빛으로 반짝거려 시선이 머물어 자꾸 바라봤는데요 밤에도 알록달록하게 조명이 비늘에 반사되어 은어 형상이 빛이 난답니..
동해안의 겨울바다는 물빛이 진하고 푸르며 파도는 힘차게 밀려와 부서지고, 바람이 강해서 하얀파도는 시선을 붙잡으면서 관심이 갑니다.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월송정에서 좌측으로 보이던 바다, 구산해변이랍니다
바다물빛이 푸르고 파도가 아름다웠던 바닷속 전망대 가는 길. 국립해양박물관 건물 지나서 뒷쪽에 바닷속 전망대 가는 바다데크길을 따라 393m 쭉 걸어가는 코스입니다 전망대 가는 데크길에서 바라보는 바다물빛이 푸르고 밀려오는 파도가 일품이었고 멀리 보이는 설산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곳은 꼭 가보시라고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2020년 개장.바닷속 전망대 가는 길. 바다마중길 393. 바다위를 국내 최장 393미터를 걸어 바다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리 길이가 길어서 393m를 걸어가야합니다.바다속 전망대. 전망대가 2층 1층 지하로 나뉘어져있고 지하는 바다 7미터 아래로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서 바닷속을 구경하는 것입니다. 바닷속은 수족관형태로 전시해놓았고 망원경을 놓아 볼 수 있게 만들었는데 바닷속전망대보..
파도가 밀려와 하얗게 부서져 흩어지는 물결을 바라보다가 어느새 윤슬이 반짝거리는 바닷가 하얀모래밭에 모녀로 보이는 다정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후정해변 후정해변 울진 죽변에 후정해수욕장은 국립해양박물관을 사이에 두고 후정해변과 구산해변이 아래 위로 자리하고 있답니다 300미터 하얀백사장과 1ㅡ2미터 수심 맑고 푸른물과 하얗게 밀려와 부서지는 포말이 무척이나 깨끗하고 맑아서 매력인 울진 . 한참을 서서 파도 구경을 하였습니다 이 곳은 그 유명한 덕구온천도 가까이 있다고 하니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덕구온천을 가보시면 좋겠어요 울진 후정해변 Evanthia Reboutsika ~ Aroma Vanilias
팔동팔경, 울진 평해 월송정(越松亭)월송정을 찾아가는데 입구부터 소나무숲이 빽빽해서 놀랍기도 하고 솔숲향의 향긋함을 느끼면서 걸어갑니다월송정 키 큰 소나무숲이 울창하니 길게 이어져 있어 이 소나무 숲을 통과해야 월송정을 만날 수 있답니다.소나무숲이 범상치 않아 월송정이 대단하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이 깔린 소나무 길도 있답니다 월송정은 처음에 왜구의 노략질에 대비해 쌓은 방어 시설로 1326년(충숙왕 13) 존무사(存撫使) 박숙(朴淑)이 처음으로 지었고 조선조 박원종이 누각을 올렸다. 소나무로 둘러쌓인 월송정. 울진 평해는 옛날에는 강원도였는데 경상도로 편입되어 관동팔경이랍니다 소나무로 둘러 쌓여있는 월송정. 현판은 최규하 대통령이 해서체로 썼다고 합니다. 단원 김홍도의 월송정.월송정은 안축..
메타쉐콰이어숲에쭉쭉 뻗은 키 큰 나무들과 초록잎으로 푸르름을 보여주는 나무들의 배열이질서속에 반듯하여 나무 사이로 걸어다니면서 나무들을 올려보기도 하며 이리저리 거닐었습니다 개인 사유지에 이 나무들을 심어서 무료로 개방해주고 있는데 산으로 이어지고 드넓어요나무도 보기좋은데 나무가 만들어놓은 그림자도 모두 다르게 보입니다 겨울이라 주로 빈가지로 곧게 자란 나무들이 파란하늘 아래 서 있으니 발걸음이 가볍고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초록잎나무는 측백나무입니다 신선한 맑은 공기를 마시고 거닐으니 마음이 산뜻해지며 힐링되네요. 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이며 35m정도로 높다. 2월에서 3월쯤 꽃이 핀다.야생에 존재하고 있는 개체는 5,000그루에 불과하며, 이에 따라 특별보호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