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풍경

끝까지 보세요. 하늘을 날으는 청룡이 여의주를 입에 무는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보시고 올 한 해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동영상 9분 실행 버튼을 누르세요. 대망의 2024년 한 해가 되셨으면요 방송국에서 동영상 촬영 내가 담은 사진.

호랑가시나무 ㅡ사랑의 열매

갤리를 배우는 학생들 작품

농민신문

노을 여름....민호동 님 작품... 사진 공모전 우수 2018. 갯골생태공원 이기일님 작품 한울공원 바닷가에 갔다가 관리건물 한 켠 야외에 사진을 쭉 전시해놓았는데,.. 사진은 담은 지 몇달 되었는데 저 혼자 보려고 비공개로 두었다가 열어봅니다 좀 오래되서 먼지들이 귀한 작품액자 위로 쌓여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사진들을 구경하다가 내 시선을 붙잡는 그림 두 점을 사진으로 담아왔어요 위 사진은 우수작이고 아래 사진은 정겨운 사진이라 뽑아보았습니다

언니로 부터 전송 받은 사진. 만일 내가 이 사진을 찍었다면 하늘을 더 많이 보이게 올려서 담았을 것이다 인왕산 풍경은 잘 담아왔는데 하늘 구름도 좋은데.... 조선 개국 초기에 서산(西山)이라고 하다가 세종 때부터 인왕산이라 불렀다. 인왕이란 불법을 수호하는 금강신(金剛神)의 이름인데, 조선왕조를 수호하려는 뜻에서 산의 이름을 개칭하였다고 한다.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인왕산의 높이는 338m이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되어 있고, 암반이 노출된 것이 특징이다. 서울의 성곽은 이 산의 능선을 따라 지나며 동쪽 산허리에 북악산길과 연결되는 인왕산길이 지난다. 곳곳에 약수터가 있고 경치가 아름다워 서울시민들의 유원지였으나 군사상의 이유로 출입이 통제되었지만 1993년부터 개방되었다. 인왕산은 조..

노란 우면산의 단풍이 참 운치 있고 아름답다. 가을은 빨강빛도 곱지만 황금빛 나뭇잎이 더욱 빛을 발휘한다. 낙엽이 떨어져 나뒹굴고 언제나 한적한 오솔길 ... 자주 다녔던 우면산인데 몇정거장 멀어져서 가지 않게 된다. 예전 걸었던 그 길이 또렷이 기억나며, 옆 집에 살던 성당의 희애언니... 핸폰으로 담은 사진 전송을. 가을느낌이 물씬 난다.

성당에 견진성사때 대모 서 주신 언니는 지난번 예당앞에서 살때 옆건물에서 살던 분입니다 늘 하루에 한두편의 소중한 신부님이 쓴 성경의 글을 보내주시는데 그때 함께 보내준 사진입니다. 우면산을 산행하면서 그제 어제 찍은 사진이랍니다. 비 내리고 며칠간 하늘이 장관입니다. 제 폰에 저장해두었는데 언젠가는 없어질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가을에만 청명한 하늘이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여름에도 비 내리고 며칠간은 흰구름이 두둥실 흐르고 푸른하늘이 드높은 것이 마치 가을처럼 느껴집니다. 더위도 열흘 보름이면 지나가겠지요. 다음주부터는 조석으로 1도씩 내려간다고 하네요. 잘 참고 이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