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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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짙어져가고올림픽공원 2022. 7. 14. 06:30
나홀로 나무와 은행나무 늘 배경이 단순한 반대 방향으로 담다가. 이번에는 그대로 담아보니 아파트가 보여서 배경이 좀... 나홀로나무, 은행나무 고목, 포플라나무 88 체육관 목책 88호수 초록잔디가 깔린 올림픽공원의 드넓은 잔디광장 초록이 짙어져 가는 7월에... 초록빛을 보면 마음은 푸르러 지는데... 더위에 이곳을 돌아다니느냐고 고생했다 에어컨이 있는 실내에 머물것을 사진을 담으려고 돌아다니다가... 잠깐 돌아다녔는데 기운이 빠지고 더워서 현기증이 났다 22.7.1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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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날.올림픽공원 2022. 6. 8. 05:30
이 날은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몽촌해자의 푸르름도 아름답더군요 430년된 느티나무 보호수 1989년 지정 몽촌토성길 왼쪽에 칠지도가 그려진 계단이 보인다 빛의 진로 -다니 카라반-이스라엘 88 서울올림픽 (이탈리아 -마우로 스타치올리 Mauro staccioli) 장미광장 입구 한성백제박물관 중앙에 조형물 - 하늘기둥- 호셉 마리아 수비리치-스페인 왼쪽 조형물-즐거운여행 -저지 칼리나- 폴란드 열림-아기라 알렉산드루 칼리네스쿠- 루마니아- 우제류를 위하여 우왕좌왕 하는 사슴들 달리는 사람들 (러시아-라자르 가다에프 Lazar Gadaev) 오랫만에 단비가 잠시 막 쏟아졌는데 볼 일 보러 나가는 도중에 비를 만나 유리창에 비가 부딪히면서 물방울이 은구슬처럼 방울 방울 떨어진다 구슬이 또르르 구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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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는 날에는...올림픽공원 2022. 4. 26. 02:06
몽촌토성 산책로 올림픽 공원 9경중 5경 올팍의 매력은 좁은 산책로를 걸으면서 아래를 조망하며 사색하며 즐길 수 있는 것 나무 계단에 그려져있는 칠지도 (七支刀) 칠지도에 대한 설명도 계단 아래 간단히 적혀있다 계단에 그려져 있는 그림은 한성백제박물관의 꽃, 칠지도 입니다. 일본의 국보가 된 칠지도. 칠지도는 광개토대왕릉비와 더불어 고대 일본과 한반도의 관계를 알려주는 가장 오랜 문자 사료입니다. 칠지도에는 백제의 근초고 왕이 왜왕에게 칼을 하사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어요. 《369년 11월 16일 우리 백제는 무쇠를 백 번 담금질 하여 칠지도란 칼을 만들었다. 이 신성한 칼은 모든 외적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 백제의 왕이 특별히 왜왕을 위해 만든 것이니 후세에 길이 전하도록 하여라》 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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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들의 향연올림픽공원 2022. 4. 25. 12:01
곰말다리 -곰마을다리- 꿈마을 다리 몽촌토성에 있는 마을이름이 몽촌(夢村) -꿈마을 뜻하고 원래 이름은 곰말 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다리 이름이 곰말다리가 되었다고 하는데 몽촌교라 불리는 것보다 정감이 어립니다 겹벚꽃-카메라 사진 천도복숭아꽃 줄딸기 황매화 홑꽃 황매화 겹꽃 백제왕궁은 온조가 위례성에서 시작 하였으며, 이후에 규모가 커지자 한성으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어요. 삼국시대의 나라들은 이 한성을 수복했던 시기가 각자의 전성기시대라고 볼 수 있고 올림픽 공원은 백제 한성시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곳이라고 합니다 475년 겨울, 고구려의 공격을 받아 한성이 함락되고, 백제가 웅진으로 도읍을 옮긴 뒤 서울은 고구려의 지방거점도시가 되었고, 553년부터 신라의 신라의 지방거점도시가 되어 결국 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