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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과천 서울대공원에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 봄에 흐드러지게 피었던 하얀 벚꽃이 진 벚나무의 잎새들은 이제 20프로쯤 남아보이고 바람결에 잔가지에 남은 잎새들이 손을 흔드는 듯 하다 플라타너스의 큰잎들은 바람이 불자 우수수 떨어져 땅에 뒹군다. 단풍이 드나 싶었는데 잎새들을 떨구고 있으니 ,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가운데 앞쪽에 빈 나목들은 벚나무이다 칠엽수 잎 황화코스모스와 코스모스가 어울어진 꽃밭, 예전에는 없었는데 올해는 이곳을 만들었나보다 이 아치 앞에서는 내 사진 한 장 담고 싶었는데, 누구 없소? 가을 숲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준비중에 있었다 관악산 정상이 멀리 보이고, 아래에 보라 하늘 조형물은 코끼리 라고 합니다
황매화 겹꽃 모란 부를 상징 하는 소나무 명예를 상징하는 소나무 과천 서울대공원의 첫번째 명품 소나무입니다 삼송삼색이라고... 서울대공원에는 세 가지 명품소나무가 있는데 , 각각 다른곳에 있는데 혹시 사진 담을 기회가 있으면 나머지 두 나무도 담아오려고 합니다 이 두 그루의 소나무는 대공원 관리사무소 앞에 두 그루가 멋지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부와 명예를 같이 바라면 부조리가 발생하기 때문에 욕심을 버리고 건강한 정신과 삶을 통해 가치를 실현하라는 교훈을 준답니다 보이는 산은 관악산 분홍빛 철쭉이 빼곡히 피어나고 모란과 작약이 피어나는 시기 이팝나무가 하얗게 흐드러져 거리마다 수놓고 있습니다 꽃이 피고 새들이 지저귀면서 연초록이 짙어져가는 푸른 달입니다 가정의 달 5월 행복하고 보람있는 날들 이어가시길요
철쭉이 수놓은 가든 햇빛이 눈이 부셔 사진도 흐린 듯 나왔다 겹철쭉 , 역광이라서 흐리다 겹벚꽃 이 나무는 꽃사과 나무 같지 않았는데... 거리가 있고, 들어갈 수 없는 위치에 있어서 올려다보면서 담은 사진인데 나무가 무척이나 크고 흰꽃이 빼곡이 피어났다 튜울립, 청계산 배경 황매화 겹꽃 분홍철쭉 철쭉들이 빼곡하게 연두잎 사이로 피어나고 노란황매화가 줄줄이 이어서 피고 겹벚꽃이 몽글몽글 피어나고 있으며 원색의 튜울립이 수를 놓는다 꽃을 보면서 마음이 즐거워지고 세로토닌을 얻는 느낌이 든다 어디든 가도 이렇게 여러꽃들이 만개하는 요즘, 연초록도 싱그럽다 과천 서울대공원
하얗게 하얗게 호수가 흰융단으로 뒤덮였다 이렇게 하얀호숫가를 볼 수 있는 것도 드문일이다 눈 내린 날에 담은 사진이 아니고... 얼음이 얼었는데 눈이 내려서 쌓였던 것이 녹지 않아서 추위가 계속 되니 이렇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21. 1월 16일에 담은 사진입니다 오늘은 음력으로는 정월초이고 양력으로는 내일이 입춘이라고 하네요 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내린 눈으로 인해 주차장은 텅 비었네요 그래도 걷는 사람들은 제법 많았습니다 이곳은 눈이 많이 녹지 않아서 눈구경하면서 걸었네요 청계호숫가 풍경 공기가 맑고 깨끗하여, 가끔씩 가는 곳 과천서울대공원을 눈 내린 다음날에 갔습니다 어제 눈 내릴때 오고 싶었으나 펑펑 쏟아지는 눈으로 인해 뿌옇게 앞을 가리고 미끄러워 사진 담으러 가지는 못했습니다 겨울이 그린 그림처럼 하얀 풍경이 온세상을 하얗게 덮었어요 눈이 많이 녹았는데, 산과 호수 주변은 남아있어서 산뜻한 마음으로 눈길을 걸었습니다 다소 차가운 공기와 상쾌한 마음으로 하얀풍경은 설레이고 기분 좋았습니다 겨울에는 이곳이 너무 추워서 잘 가지 않게 되는데 약간 풀린 날씨로 호숫가 얼음이 일부는 녹았는데 시각적으로 보기 좋았고 걸으러 나온 사람들도 제법 많았습니다
나비는 셔터속도를 2000/1 이라 했는데 셔터를 조절할 여유도 없이 급히 찍었는데... 나비는 다시 찍을 틈도 주지 않고 바로 나풀나풀 날아갔다 부족한 사진인데,,,, 저도 무궁화꽃에 앉은 호랑나비를 만났네요 무궁화꽃에 호랑나비가 날아다니는 것을 처음 만났다 요즘 꽃이 있는 곳을 가지 않았더니 나비도 잘 만나지 못했는데... 풀숲에는 나비들이 제법 보였다 그런데 무척이나 빨리 날아가서 사진을 담지 못하겠네요 벌써 단풍이 살짝 물들어가고 있어서 가을이 오는구나 하고 생각했네요 과천 서울대공원 뚝방길을 걸었는데 뚝방길 풀숲에 나비들이 제법 보이는데 나비가 민첩하니 빨라서 담지 못하고 눈으로 구경만 했네요 공기가 신선해지고 날씨도 무덥지 않아서 계절이 바뀜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숲향기가 좋은 이 곳은 좋아하..
작년에 꽃양귀비를 사진으로 많이 담았었는데 블에는 올리지 않았었네요.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을텐데요. 작년에 만난 꽃양귀비는 바람에 날리면서 꽃양귀비 모양이 이리저리 꽃잎이 흔들려서 여러 모양으로 찍혔는데 꽃모양이 다르기도 하네요 이번에는 바람이 없는 날 햇살이 내리비치고 있어서 꽃빛이 밝게 나오더군요 그리고 꽃양귀비가 고개를 들고 저 좀 보세요 하는 것 같았어요 푸른 5월은 찔레꽃, 장미, 꽃양귀비, 작약꽃 등등이 만발하는 계절의 여왕이라 하지요 길거리에 이팝나무가 하얗게 흐드러지게 피기도 하였네요 가정의 달 5월이고 연초록이 점점 짙어지면서 봄이 완성되는 달이기도 합니다 소중한 5월이 되시길요
비 내린 다음날이라 하늘과 구름이 장관이었다. 꽃들이 알록달록 예쁩니다 때로는 촌스러움이 어쩌면 더 자연스러운 것인지도요 꾸며 놓은 꽃밭이지만 촌스럽지만 아름다워요 벚꽃은 거의 다 졌습니다 유일하게 남은 작은 벚꽃나무 한 그루 꽃구름 같던 벚꽃이 모두 지고 난 후, 비 내린 다음날 봄꽃들이 릴레이 하듯이 피어나는 풍경입니다 자주 와서 같은 장소를 사진으로 담아도 색감이나 분위기는 항상 같지 않다. 계절감이 주는 변화도 그렇거니와, 마음에서 느껴지는 분위기 차이도 있어서, 사진의 색다른 묘미가 느껴지는 것이다. 한 주 한 주가 지나갈 때마다, 더욱 연두빛이 선명해지고 꽃빛도 더 진해지고 있는 요즈음이다. 여기는 청계산과 관악산이 마주 보고 있고 청계 호숫가 있어서 공기가 참으로 맑고 깨끗하고 나무향도 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