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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2월도 끝날이네요.날씨가 많이 풀리고 낮에는 바람이 차가워도 부드러워지고 따스해졌습니다. 내일부터 3월이 시작되는군요. 활기차고 보람있는 봄맞이 하시길요 예전 다녀온 부산 기장 해동용궁사. 이번에는 다녀오지 않았는데요. 궁금해하신 분이 있어서 다시 가져와 올립니다. 해동용궁사는 파도가 철썩이는 바위 위에 세워진 사찰. 굉장히 독특한 용궁사를 돌아보고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출처 visitkorea 제가 갔을 때 사람들이 많아서 발디딜 틈도 없고 해서 한바퀴 간신히 돌아나온 해동용궁사. 화각도 안 잡혀서 위 사진처럼 한 장 담지 못했어요 지장보살 가운데 해수관음대불이 대웅보전 위에 서 있다visitkorea16 나한상-이 곳이 다른 사찰에 비해 독특하게 보였습니다.바로 위에 사진과 제가 담은 사진 비교가 ..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적당한 시기를 맞추는 것도 쉽지 않아요. 공원이 넓어서 나무들이 노랗게 물드는 시기도 위치에 따라 다르답니다. 연두빛을 띄거나 노란잎이 모두 떨어져 있기도 합니다 수령 584년, 올림픽 공원 나홀로나무 있는 곳, 우측에 끝에 있답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무척이나 큽니다 오른쪽 아래 사람이 작게 보이니 나무는 얼마나 커다란지 가늠해볼 수 있지요 가을에 다른 은행나무들은 노랗게 물들었을때 저 은행나무는 연두빛이었답니다. 조금 늦게가면 은행잎이 모두 떨어지고요
예전에 담아놓았던 사진을 다시 보기 해봅니다 성균관 대학교 입구 명륜당 담이 시작되는 지점 우측 건물은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이랍니다 '성균관'이라는 이름에서 '성균(成均)'은 성인재지미취(成人材之未就), 균풍속지부제(均風俗之不齊) 각각의 앞 글자들을 따온 것으로, '인재로서 아직 성취하지 못한 것을 이루고, 풍속으로써 가지런하지 못한 것을 고르게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명륜당을 정면에서 마주보고 있는 노거수 은행나무 두 그루 성균관 명륜당의 ‘명륜(明倫)’은 인간 사회의 윤리를 밝힌다는 뜻으로, 『맹자 등문공편(滕文公篇)에 “학교를 세워 교육을 행함은 모두 인륜을 밝히는 것” 조선은 건국 후인 1395년(태조 4년)부터 인재 양성과 학문에 힘을 썼다 은행나무 두 그루중에서 우측나무가 천연기념..
성균관 대성전- 문묘 은행나무가 자리했던 명륜당이 유생들이 공부하는 장소였다면, 그 남쪽에 있는 대성전은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이것을 선묘후학이라고 합니다 대성전에서 큰나무가 몇그루 있는데 신삼문 양쪽에 은행나무 두그루와 느티나무와 측백나무가 있다 좌측 위에 소나무 우측에 단풍든 느티나무 그 나무 뒤쪽에 좌측에 측백나무,우측에 가는 나무기둥 하나 보이고 가려진 나무가 측백나무이다 왼쪽에 보이는 나무는 측백나무이고 오른쪽에 느티나무가 있으며 느티나무 뒤에 오른쪽에 측백나무가 하나 더 서있습니다 대성전 앞에 좌우로 한쌍 심은 측백나무 두 그루에는 한가지 이야기가 숨어 있는데 서편의 측백나무가 가지가 5개, 동편의 측백나무가 가지가 3개라서 삼강오륜목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대성전 들어..
요즘 자라섬에 구절초가 한창 절정이어서 하얗게 핀 구절초 참으로 신선하고 보기 좋습니다 자라섬 갔던 적이 2019년 이었고 또한번 더 간 것 같은데 사진이 없다. 어디 숨었는지요? 자라 조형물 2019. 11.4
사진 정리를 하다가 눈에 보여서... 여름에 반포 한강 세빛둥둥섬에서. 시원한 자연의 강바람을 쐬면서 더위를 식히고 보냈던 날들이 추억으로 새록합니다. 둥둥섬에 조명빛이 계속 바뀌어서 눈이 부시도록 colorful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