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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조금씩 내려가 시원해지고 있습니다 낮에는 아직도 좀 무덥긴 하지요 8월도 며칠 남지 않았고 9월이 다가옵니다 무더웠던 날 밤인데 바다 둘레길 조명등은 밝아서 더위를 피해 바닷가를 걷는 사람들이 많다 이 날은 밤하늘에 흰구름이 운해가 흐르는 듯 보여 신기합니다 24.8.22. 배곧 한울공원 바닷가에서 본 인천 송도 풍경 "Ernesto Cortazar의 Serenity
아침부터 저녁까지 해가 반짝 비치니 뜨거운 여름날 하루였습니다 해는 서산에 넘어가고 일몰 여운입니다 주황빛 노을이 아름답습니다. 바다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드러난 원담사이로 갯벌길을 걸어가며 하늘빛을 바라봅니다드러나있던 원담이 바닷물이 들어와 물 속에 잠기고 가장자리 양쪽에 조금 보입니다 24.7.28. 일
해는 구름에 가렸다가 내려가고 매직아워의 부드러운 빛의 바닷가. 조금씩 다른 빛감의 하늘과 바다를 바라보는데 바닷가 바람은 시원합니다 24.7.25 .목
하루종일 흐렸고 저녁무렵에도 해는 보이지 않았는데 하늘빛이 분홍빛과 주황빛이 나고 하늘 한 켠에는 시꺼먼 구름도 뒤덮고 특이한 색감입니다 물빛도 하늘빛이 반영되어 붉은빛이 보이더군요. 이 날, 다른 지역은 저녁무렵 비가 내리고 쌍무지개가 떴다는데, 여기는 비가 내리지 않았고 저는 책을 보다가 늦게 바닷가로 나가서 이미 무지개는 사라졌는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썰물로 물이 빠져 차츰 원담이 좌우 드러나기 시작합니다갯벌과 바다의 경계 구분하는 원담이 점점 더 선명히 보입니다썰물로 물이 빠지고 갯벌과 바다를 구분하는 원담이 완전히 드러났습니다 24.7.23.화
날씨가 무더워서 바닷바람이 자연의 바람이라 시원하다. 여름밤이라 해가 늦게 지니, 걸으러 나온 사람들도 제법 많다. 눈에 보이는 야경을 담아봅니다 배곧 한울공원, 바다 건너편은 송도입니다 title="Lac de Côme /Lake Como (Nocturne n.6 en la bémol) - Richard Ab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