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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어느 부부로 보이는 두 사람이 노을을 바라보고 있네요 오랫만에 바닷가를 걸었네요. 여름내내 무더워서 돌아다니지 않았습니다. 해는 보이지 않고 일몰의 주황빛은 보여주더군요 해가 짧아져서 다소 일찍 7시 7 분경 일몰이에요 저녁바람은 산들거리면서 살짝 시원하더군요. 무더운 여름도 조석으로는 꺾였는데 낮에는 여전히 30도 정도 되어 무덥네요. 이제 초가을이 약간 느껴지기도 하고 가을 열매들은 익어갑니다. 즐겁고 보람된 주말 보내세요.
일몰은 비슷한데도 또 조금 다른 색감으로 다가온다. 하루가 마무리 되는 저녁시간의 평온함 예전에 올렸던 영화음악을 찾아서 다시 올려봅니다 sailing by
걸으면서 돌아다니다보니 어느새 어둠이 내려 불빛이 반짝이면서 현란해져옵니다 어둠이 내리니 밤의 아름다움이 보입니다 사진을 한 장 더 첨가하고 보정작업을 하다가 글이 사라져서 다시 올렸답니다
보통 해지는 곳은 산이나 섬, 바다로 해가 넘어가는데 이곳은 건물들 사이로 해 넘어간다 해넘이는 일출의 활기찬 풍경과는 다른 느낌으로 미련과 아쉬움이 남는다. 내일 또 해가 떠오를텐데도... 바닷가에 해안초소가 네모난 모양으로 서 있는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빈 공간이에요 그 곳에 이렇게 삼각형 모양의 조형물을 만들어놓았고 의자를 놓았어요. 초소는 아래 네모난 부분이 초소입니다. 거울을 달아놓아 비쳐서 제가 위에 왼쪽에 살짝 보입니다 천국의 계단 해넘이 카페 건너편은 인천 송도입니다 한울공원 해수풀장입니다 오랫만에 해 지는 시간 바닷가를 걸었어요. 비 내리고 나서 아침부터 햇빛이 밝게 비치길래, 저녁에 일몰을 기대했어요. 낮에는 햇빛이 좀 더운데, 저녁무렵엔 바람이 아직도 차갑고 손도 차가워지네요 여름..
구봉도에 가면 또 하나 관심이 가는 나무가 있는데, 지나는 길이어서 발걸음을 멈추고 미인송의 주변을 바라보았다 미인송이 만조 때는 파란 바닷물을 품고 있어서 갈매기들의 시끄러운 구애소리가 제 귀를 쫑긋 세워 갈매기옆에서 한참 사진 놀이를... 그리고 낙조전망대로 발길을 옮겼구요 미인송이라 부르기도 하고 한 그루 인 것 같지만 두 그루라서 부부송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아름다운 반영이 드리워진 미인송을 잘 담을 수 있는 조건은 1. 일출 시점과 해수면 만수위가 맞을 때 2. 해뜨는 방향이 미인송에 걸릴 때 3. 날씨가 일출을 볼 수 있는 조건일 때랍니다 왼쪽에 숲이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배경이 여백이 있어 좋은데요. 펜션 중앙에서 보다가 우측으로 진입해서 들어오니 이렇게 보입니다 다음에 가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