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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몽촌토성 산책로 올림픽 공원 9경중 5경 올팍의 매력은 좁은 산책로를 걸으면서 아래를 조망하며 사색하며 즐길 수 있는 것 나무 계단에 그려져있는 칠지도 (七支刀) 칠지도에 대한 설명도 계단 아래 간단히 적혀있다 계단에 그려져 있는 그림은 한성백제박물관의 꽃, 칠지도 입니다. 일본의 국보가 된 칠지도. 칠지도는 광개토대왕릉비와 더불어 고대 일본과 한반도의 관계를 알려주는 가장 오랜 문자 사료입니다. 칠지도에는 백제의 근초고 왕이 왜왕에게 칼을 하사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어요. 《369년 11월 16일 우리 백제는 무쇠를 백 번 담금질 하여 칠지도란 칼을 만들었다. 이 신성한 칼은 모든 외적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 백제의 왕이 특별히 왜왕을 위해 만든 것이니 후세에 길이 전하도록 하여라》 백제..

몽촌해자 앞에 국기광장 옆으로 등나무꽃들이 연보라빛으로 활짝 피었다 보랏빛 향기를 떠올리는 꽃 바람결에 살짝 향기가 실려 향기롭다 등나무꽃의 꽃말은 "환영", "사랑의 취하다" 랍니다 등나무 아래에서 시원하게 쉼을 즐기는 사람들. 역시 사진은 해가 반짝 비치는 오전에 담아야 밝고 화사한데 오후에 담아서 어둡다

나홀로 나무는 이번에는 크게 담아보았습니다 노거수 은행나무 보호수. 버드나무 세계 평화의 문 올림픽 공원 9경중에 1경 몽촌토성 산책로 위에서 멀리 ~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담은 사진 올림픽 공원에도 봄빛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연초록빛의 잔디와 초록나무 다양한 꽃들이 싱그럽게 피어나고 봄이 깊어갑니다 사진은 여러장 담았는데 소재별로 나누어서 올리려고 합니다

곰말다리 -곰마을다리- 꿈마을 다리 몽촌토성에 있는 마을이름이 몽촌(夢村) -꿈마을 뜻하고 원래 이름은 곰말 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다리 이름이 곰말다리가 되었다고 하는데 몽촌교라 불리는 것보다 정감이 어립니다 겹벚꽃-카메라 사진 천도복숭아꽃 줄딸기 황매화 홑꽃 황매화 겹꽃 백제왕궁은 온조가 위례성에서 시작 하였으며, 이후에 규모가 커지자 한성으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어요. 삼국시대의 나라들은 이 한성을 수복했던 시기가 각자의 전성기시대라고 볼 수 있고 올림픽 공원은 백제 한성시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곳이라고 합니다 475년 겨울, 고구려의 공격을 받아 한성이 함락되고, 백제가 웅진으로 도읍을 옮긴 뒤 서울은 고구려의 지방거점도시가 되었고, 553년부터 신라의 신라의 지방거점도시가 되어 결국 신라..

잠실 롯데 아이스링크 아침에는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흐르고 맑은 날이라서 날씨 참 좋다고 하고 오전에 볼일을 보고 점심을 먹고 석촌호수의 벚꽃을 보러 오랫만에 가보았는데, 벚꽃은 이미 져가고 있어서 아쉬웠고 맑았던 날씨는 오후되니 흐려졌다. 원래는 전망대 31층을 가려고 간 것이었는데 전망대 위에서 석촌호수의 하얀 벚꽃길을 내려다보려 했는데, 31층 전망대는 오후 6시에 개방한다고 해서, 석촌호수로 나갔다. 몇년전에는 시간 제한이 없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더 높은 고층전망대는 어떤지 모르겠다. 석촌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호수둘레길 벚꽃 조망을 볼 수 없었고 벚꽃도 지고 있으니 다음에 오면 새봄에야 활짝핀 흰벚꽃을 만날 수 있겠는데... 이 곳은 양지가 드는 곳이라서 비교적 벚꽃이 일찍 피는데 블친님이..
올팍에서 바라본 123층 롯테타워 외관 몽촌토성길 드넓은 연두빛 잔디와 초록나무들이 평화로움을 주는 올림픽공원 조형물 작품 중앙에 마주보는 두 나무기둘들과 왼쪽에 오른쪽에 또 다른 나무기둥들이 서 있다 오른편에 서 있는 어떤 아저씨 아무리 기다려도 자리를 비키지 않는다 분수대 물분수가 기둥 아래쪽에서 내려오고 있었는데 한 아이와 엄마가 그걸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시원함이 느껴지고 분수대의 물빛도 맑다 백제 한성 박물관 앞 잔디에서 휴일을 즐기고 있는 나들이 가족들 곰말다리-꿈마을 다리 철쭉이 이곳에서는 시들어가면서 남아있다 5월을 어린이날이 있는 달이다, 두 귀여운 여자아이들이 내 시선에 들어오다 어린이는 미래의 기둥 타래붓꽃 소마 미술관 앞에 펜스에 붓꽃을 올려다 보며,,, 휴일의 올림픽 공원 풍경 1..
노랗게 익은 모과가 주렁주렁 달려있다 커다란 모과나무 한 그루 오른쪽 사람 키를 비교해보면 모과나무 키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겠지요 위 아래 사진은 같은 나무인데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서 달리 보인다 언덕 위에 있는 나무들인데 아래 좌측에서 올려다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이동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물도 사람도 보는 관점에 따라서 이렇게 다르게 보일 수 있어요 억새가 핀 곳인데 멀리서 담아서 억새표현이 잘 나타나지 않았네요 88 호수 88년도 올림픽 열릴때 만들어진 호수라서 이름이 88호수입니다 반영이 아름답습니다 위 아래 사진과 다른점은 정자의 반영이 보인다는 점... 88 체육관 반영이 데칼코마니 입니다 왼쪽 몽촌토성 윗길- 아래 오른쪽 느티나무길 앞에 나무들은 몽촌토성인데 적을 ..
평화의 문 국기 광장 몽촌해자 2018.9.29 무더웠던 여름날의 열기는 오래도 지속되었는데, 가을바람에 나뭇잎들이 살포시 채색되어가고 햇빛은 힘이 약해지고 짧아지면서 저녁이 빨라진다. 하늘은 푸르고 드높아지면서 마음은 가을을 타고 여러 가지 사색을 하게 된다. 산책하러 가게 되면 보통 공기가 좋은 곳을 찾게 되는데, 올림픽공원은 볼거리와 나무 숲, 파란 물빛을 보게 되어 눈이 트인 정취에 후련하고, 싸아한 맑은 공기와 잘 가꾸어진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마음도 편안해진다 여름내내 무더위에 몇달 가지 않다가 이곳을 갔는데, 몽촌해자 파란물과 뿜어오르는 하얀물분수에 눈길이 머물고, 벤취에 앉아서 바닥에 나뒹구는 노랗게 익은 은행열매를 보면서, 풍경 속에 빠진다. 토성 윗길 둘레길을 가보려했는데, 소화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