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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3/02 (1)
내마음의 풍경

친정어머니 소식.친정어머니가 25.1.6 부터 병원에 입원하여 25.3.2일 이제 약 두 달이 되어가는데좀 더 재활이 필요한데 어머니는 이제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신다.뇌출혈로 가로 세로 약 3센티 정도 뇌속에서 피가 흘렀는데... 그 정도는 수술을 하지 않고 자연 흡수된다하여 기다리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셨는데, 그날 아침에 늘 일찍 일어나시는 어머니가 기척이 없으셔서 보니 의식이 없어급히 서둘러 119를 불러 병원으로 갔고 중환자실에 5일 계셨다가 집중치료실에 일주일, 그때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줄 알았다그렇게 약 두 달이 지나갔고 며칠전에 콧줄과 소변줄을 모두 제거하시고오른쪽 팔다리 마비와 언어 장애 왔을 것이라 했는데 한 달 일주일 지나 간단한 말로 의사표시부터 하시고팔 다리 움직이는 연습을 하시..
나와 가족들
2025. 3. 2.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