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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꽃들의 향연
    올림픽공원 2022. 4. 25. 12:01

     

     

     

     

     

     

     

                                                                   곰말다리 -곰마을다리- 꿈마을 다리

    몽촌토성에 있는 마을이름이 몽촌(夢村) -꿈마을 뜻하고 원래 이름은 곰말 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다리 이름이 곰말다리가 되었다고 하는데 몽촌교라 불리는 것보다 정감이 어립니다

     

     

     

     

    겹벚꽃-카메라 사진

     

    천도복숭아꽃

     

    줄딸기

     

     

    황매화 홑꽃

     

    황매화 겹꽃

     

     

    백제왕궁은 온조가 위례성에서 시작 하였으며,

    이후에 규모가 커지자 한성으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어요.

            삼국시대의 나라들은 이 한성을 수복했던 시기가 각자의 전성기시대라고 볼 수 있고

          올림픽 공원은 백제 한성시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곳이라고 합니다

    475년 겨울, 고구려의 공격을 받아 한성이 함락되고,

    백제가 웅진으로 도읍을 옮긴 뒤 서울은 고구려의 지방거점도시가 되었고,

    553년부터 신라의 신라의 지방거점도시가 되어 결국 신라의 삼국통일을 이끌어내게 됩니다.

    이처럼 유구한 역사를 오롯이 간직한 유적들이 지금도 서울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올림픽 공원에 한성백제박물관에 서울이 2천년 역사도시라는 사실은 널리 알리기 위해

    풍납동토성, 몽촌토성, 석촌동고분군, 방이동고분군등

    백제왕도역사와 관련 깊은 유적들은 직접 보호, 관리 하면서

    조사, 연구, 전시,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해요.

     

    올림픽 공원에 여러가지 꽃들과 철쭉들이 활짝 피어나고 있다

    올팍(Olympic Park)을 한바퀴 돌고 왔는데...

    원래는 서산여행을 가려고 하다가 너무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가다가 멈추고 부담없이 드넓은 공원에서 놀았다

    오랫만에 올팍을 걸었는데

    철쭉이 만개하여 봄빛이 짙어지는 느낌이 든다.

     

     

    작은 호수 같이 생긴 곳은 

    방어용 인공호수로 옛모습을 재현해 놓았으며 몽촌해자[夢村垓子] 라고 부른다.

    몽촌해자를 앞쪽 반바퀴만 돌고는

    나홀로 나무 있는 곳으로 먼저 둘러보고는 내려왔는데

    올팍은 꽤 넓어서 전부 다 돌지 못하고 빠뜨리고 온 곳도 있다

    88호수쪽과, 야생화단지쪽.

    백제한성박물관쪽과 

    엄지손가락이 있는 장소 근처.

    물론 예전에는 모두 둘러봤었던 곳이다

     

     

     

    카메라로 담은 사진이 어두워서

    다시 폰으로 담은 사진을 올립니다

    조금 어둡게 나온 사진은 카메라로 담은 사진이고

    밝게 나온사진은 폰으로 담았네요...

     

    며칠전에 핸드폰을 갤럭시노트 20으로 교체해서

    연습삼아서 며칠 폰으로 많이 담았는데...

    M 모드- 프로-

    폰의 카메라 성능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고

    화질 차이가 많이 납니다.

    광각과 망원이 카메라보다 더 선명하고 뚜렷이 담아지더라구요

    접사 (아웃포커스) 하는 것만 카메라보다는 못하고

    폰 카 기능이 카메라보다 나은 것 같은데

    사진의 부드러움은 카메라가 더 좋지 싶습니다

    그래도 작은 카메라 하나로

    광각과 망원 기능이 잘 담아지고

    더 높은 배율로 카메라 성능이 우수해진다고 하니

    이젠 폰의 기능은 더 간편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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