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장마비가 쏟아지는 날에...
- 예술의 전당
- 이순규의 시
- 장미 시 한편백만송이 장미 노래
- 휴일 바닷가 풍경
- 폰으로 찍은 사진
- 추석날 오후.성묘
- 핸폰으로 담은 요즘 풍경과 트리들
- 물왕호수
- 작년 국립국악원 연못에서 담은 연꽃
- 핸폰으로 담은 사진
- 폰으로 담은 사진
- 친정아버지 5주기 기일
- 폰으로 담은 보리수
- 오블완
- 폰으로
- 학교교정에서
- 태풍으로 비가 . 비오는 날
- 폰으로 셀카 담음
- 시흥명품생태관광
- ㅣ
- 입대하던날에 핸폰 사진
- 스마트폰으로
- 시흥시
-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
- 물왕벚꽃
- 티스토리챌린지
- 음악감상
- 시흥명품생태관광지
- 핸폰으로 담은 사진. 예술의 전당
- Today
- Total
목록경상도 (97)
내마음의 풍경
고래불 해변은 중앙에 산이 우뚝 서 있어서 다른 해변과는 달리 특이하게 보였는데 안개가 낀듯 뿌연 날씨라 물빛도 어둡네요 알록달록 방파제, 빨간등대와 고래모양 전망대가 한 눈에 들어왔어요"고래불해수욕장의 '고래불'은 '고래가 뛰놀던 모래 해안'에서 유래됐다. 목은 이색( 1329 ~1396)이 상대산에서 동해를 바라보니 많은 고래가 노는 것이 보여 '고래벌'이라고도 불렀다"멀리서 보고는 고래등대전망대인지 모르고 고래 한마리가 서 있네 하였지요. 바람이 무척 불어서 다가가지 못하고 올라가보지 못한 고래등대전망대. 보이는 산은 상대산으로 아스라이 안개가 낀 듯 운치있게 보입니다흐린 듯한 분위기로 멀리 보이는 산이 신비에 쌓인 듯 해요흰모래가 4.6km 이어져 있고 소나무밭이 초록으로 둘러 쌓여 있으며 파도가..
겨울이라 사람이 거의 없는 아주 조용한 바닷가에 바다빛은 푸르고 살짝 살짝 파도가 치고 있으며 호젓하니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경정항이라고 하더군요.
영덕에서 고운 해맞이를 하고 작년에 삼사해상공원앞을 스치고 지나가며 놓친 곳이라 궁금해서 이곳에 가보았는데요. 삼사해상공원언덕처럼 높은 곳에 경북대종각이 있었습니다1996년 만들어졌다고 하고. 타종식및 새해맞이 행사를 한답니다경북대종의 비천상. 대금을 불고 있습니다 삼사해상공원은 경북대종을 보고 한바퀴 돌고 갑니다 공원내 공사가 진행중이었고, 전망대에 오르면 강구항이 보인다고 했는데 전망대가 어디있는지 보이지 않아 가지 못했네요. 강구항은 작년에 차로 지나가면서 보았긴 했네요 영덕 어촌민속관도 있다는데, 이른시간이라 들어가지 못하고요 자료를 찾아보고 뒤늦게 알게 됩니다
1년전 다녀가고 다시 영덕에 갔더니 그때는 다리 입구 문을 닫아놓아 아쉬웠는데요 이번에는 문을 열어놓아 바다 위를 한바퀴 걸으며 해돋이를 보니 느낌이 다르더군요 작년에는 파도가 연이어 밀려와 파도소리가 철썩철썩 듣기 좋았고 하얀 포말이 무척 아름다웠는데요 이 날은 햇님의 고운 빛이 좋았지요 왼쪽에 출입문이 열려있어서 이곳을 걸어가서 일출을 보았답니다 지난해 왼쪽 출입문이 닫혀 있어서 다리를 걸어갈 수 없었는데 흰파도가 연이어 밀려오는 풍경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지난해 바람이 몹시 불고 파도가 힘차게 밀려와 부서졌습니다 1년전에 담은 사진 밀려오는 파도가 얼마나 거세었는지요 작년에는 바위에 갈매기들이 많이 모여 앉았는데 이날은 갈매기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바다위에 부채꼴 모양의 다리가 놓여져 있어서 한바퀴 ..
날씨가 맑아서 해가 빛고운 모습을 보여주어 차가운 아침바다가 신선하게 와닿았으며 아침잠이 확 깨었습니다 지난해 왔을 때는 파도가 하얗게 부서져 시선을 붙잡았는데 해가 뜨지 않았고, 올해는 파도는 잠잠하고 고운 햇님이 얼굴을 보여주어 한참을 바라보며 선물을 선사해준 듯 싶었습니다 24.2.11 셋째날 아침 물맑고 공기 좋은 영덕 블루로드D코스 삼사해상산책로에서
울산 대왕암공원 신라시대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 호국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며 바위섬 아래 묻혔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대왕암. 기암괴석들이 독특하고 신비스럽게 생겼는데 대왕암까지 가지 못했답니다대왕암 공원 입구에 세워진 용 조형물어둠이 내려 대왕암공원 초입에 저녁 먹은 곳. 여기에 있는 카페나 음식점서 음식을 먹으면 2시간 무료 주차권을 주더라구요. 주차타워 주차와 외부주차장 두 곳이 있는데, 둘다 대왕암공원에서 관리를 하네요여기부터 가지 못하고 놓친 부분입니다. 100년이 넘은 해송, 만 5천그루 . 공원입구부터 등대까지 600 미터 해송길. 참 운치있지요? 솔향기도 솔솔 나겠어요 아래는 자료 사진으로 펌했답니다. 혹시 다음에 간다면 가봐야 할 곳으로 정리를 해둡니다대왕암 공원 가는길. 출처 ...
울산의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달을 품은 누각 함월루.달의 기운을 받았다고 알려진 함월루는함월산에 위치한답니다일출명소인데 가까운 동선대로 움직이다 보니 해가 진 시간에 도착하여 어두워지고 조명등이 켜져 있습니다 태화루가 큰 태화강을 끼고 있어 조망이 더 웅장하고 아름다웠는데, 함월루도 가치가 크답니다함월루는 울산 전경이 보이고 울산대교를 볼 수 있으며 일출명소라 새해맞이를 여기서 한답니다조계사와 해인사 현판을 쓴 원로 서예가 정하건 선생이함월루 현판을 썼다고 해요 함월루에 오르니 울산 전경이 보입니다. 해가 져서 흐릿한데,왼쪽 뒤에 보이는 곳은 태화강, 울산 중구 남구 북구까지 전망이 트여서 일출사진 담기 좋은데야경도 아름답다고 하네요함월루에 올라 바라본 울산 전경.태화루에서도 해가 지고 있었는데여기 갔..
해질녁에 서둘러 십리 대나무숲에서 태화루로 이동해서 해가 막 넘어가는 것을 겨우 볼 수 있었는데요 아쉬운 옅은 빛을 보여주네요 태화루 아래 담장에서 태화강을 바라보았더니 노을빛이 은은하더군요 십리대밭교. 뒤로 아래 대나무숲이 길게 이어져 있답니다 이 곳 경치가 고요해서 마음이 차분해졌어요. 산아래로 해가 지는데 건물이 있어 아쉽더군요. 태화루 아래 서서... 태화루가 동절기 5시에 폐문하여 6시 넘은시각 누각에 올라갈 수 없어 담장 부근에서 태화강을 내려다보다 태화루, 태화강, 태화교 출처 ㅡ울산시티투어 출처 ㅡ울산시청. 왼쪽 풍경이 태화루. 용금소 ㅡ지금의 태화루 아래쪽 에쓰-오일이 태화루 건축비 전액인 100억원을 후원해 만들어졌답니다. 2014년. 울산에 에스오일 정유공장이 지나가다보니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