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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남해 이름 모를 어느마을에서 끝일정으로 날이 어두워졌다 이로써 남해일정을 마쳤습니다. 남해에서 부산까지 115km 정도 2시간여, 올라갑니다 공기가 맑으니 까만 밤하늘에 아주 작은별도 빛나네요. 오른쪽 불빛이 여러색깔로 계속 바뀌더라구요. 가운데 둥근 선이 보여서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뒤에 산이 있나보네요 경치를 찾아 돌아다니다보니 어느새 밤이 되어 캄캄해졌습니다 어느 곳에 길게 이어진 다리가 물위에 어리는 야경이 반짝이는데... 아름다웠어요 이 곳 지명을 잊어버렸네요. 밤이 되니 남해의 시골마을에서 이런 현란한 빛도 만나게 됩니다
어두워지기 시작할 무렵 상족암을 걷다가 점점 더 어두워져 끝까지 가지 못한 상족암.참으로 독특한 바위층과 풍경이 아름다운 곳인데 놓쳐서 아쉬워요이번 여행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을 것입니다밥상의 다리라는 뜻으로 층층이 쌓인 바위가 밥상모양의 둥근 다리처럼 생겼기에 이름 지어졌다고 합니다가운데 멀리 붉으스름해 보이는 병풍바위 주상절리상족암 가는길 오른쪽 위에 병풍바위 주상절리가 살짝 보이고, 오른쪽에 공룡발자국이 동그랗게 이어져 보인다왼쪽상단에 주상절리가 보이는데 멀어서 자세히 주시하지 못했네요. 공룡발자국 화석 해가 지려고 일몰이 시작되고 바위도 까맣게 보이네요공룡발자국 화석 ㅡ경상남도 홈피.천연기념물 411호. 1999년 지정됨퇴적암의 대표적인 층이 층리. 퇴적물들이 겹겹이 쌓여있습니다상족암을 가려..
코끼리 바위를 만나려면 남해 사천 남일대 해변 데크길 끝까지 걸어야합니다 직접 보게 되니 더욱 신기하군요 남일대 해변 초입에서는 보이지 않아 끝자락에 걸어가서 바다쪽으로 내려가니 숨어있는 것처럼 코끼리 바위가 보입니다 남일대 해변 중앙 끝자락까지 가야 코끼리바위가 보인다
남해에서는 대표적인 큰 두 개의 다리가 있는데, 남해대교와 삼천포대교이다. 남해대교는 1968년 착공 1973년 완공 되었다고 하니 50년된 다리가 매우 낡았는데 육지와 섬을 연결해주어 긴 세월동안 통행에 이바지 했겠어요 남해에 진입할 때 진주에서 남해 설천면으로 해서 제일 처음 만난 대교이다. 또 하나는 삼천포대교인데 아름다운 섬들에 둘러쌓인 조망이 멋진 교량이고 남해에서 나오기 전에 끝에서 만난 다리이다 경남 남해군 설천면(雪川面) 노량리(露梁里)와 하동군 금남면(金南面) 노량리를 잇는 다리 남해대교는 주변에 낡은 집들이 남해대교를 가로막고 있고 진입로 부근이 넓지 않아 남해대교를 아름다운 사진으로 담기 어려운 조건이다 차 안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남해대교 풍경 한국 최초의 현수교(懸垂橋)로 길이 6..
남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을 꼽으라 하면 삼천포대교가 내려다보이는 다도해 조망이고,삼천포항은 중요한 지역입니다삼천포항이 보이고, 스카이브릿지가 있는데 그곳이 가장 좋은 조망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대표적인 항구도시로 삶의 치열한 현장으로 어업이 번성한 곳삼천포는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진다' 라는 속담으로 유명한 곳이다삼천포항 청널공원 24.2.9 삼천포항이 보이고 다도해가 멀리 서 있습니다. 쥐치포의 유래삼천포 하면 떠오르는 상징이 여럿이지만, 그중 제일은 쥐치포다. 오래전엔 쥐치를 먹지 않았다. 살이 적은데다 이마에 돋은 가시 같은 뿔 때문에 그물이 엉키기 일쑤라 어부들은 골치아파했다. 하지만 1960년대부터 삼천포에서 쥐치포 가공이 시작되면서 쥐치포는 ‘국민간식’이자 ‘서민들의 술안주’..
배 한 척이 흰물결을 가르면서 지나가고 있어요 초양도에서 보이는 다도해 섬이 줄줄이 이어져 많고도 작게 보여 섬이름은 못 찾았네요 초양도에서 내려다보는섬들 초양대교 초양도 휴게소초양대교 삼천포대교 Korea Tour TV사천바다케이블카, 경상도여행, 한국여행TV, Korea Tour TV.tv.naver.com사천바다케이블카, 경상도여행, 한국여행TV, Korea Tour TV. 출처 : 네이버TV 초양도 대방정류장에서 사천바다 케이블카를 타는 장소이고 다도해 섬들과 삼천포 대교 아름다운 조망을 볼 수 있으며 각산전망대도 돌아볼 수 있다. 아쿠아리움,동물원, 대관람차, 회전목마 타는 곳이 다리 위로 올라가서 건너면 있고 조망으로도 삼천포대교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야경과 맛집들을 즐길 수 있다. 다리 위로..
늑도는 창선 ㅡ삼천포대교 아래에 있는 섬 늑도는 고려 시대에는 구라도(九羅島)라 불렸으며, 섬의 지형이 말(馬)의 굴레처럼 생겼다 하여 굴레 섬이라고도 하였는데, 한자이름으로 바뀌면서 늑도로 되었다. 늑도라는 지명이 여러 개이므로 혼동하기 쉽다. 한 작은 어촌마을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아늑한 전형적인 섬으로 보였습니다 밀물과 썰물로 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좌측 초양도ㅡ늑도대교ㅡ 우측 늑도 늑도를 먼저 가고 초양도를 넘어갔어요 갑오징어 쭈꾸미 문어 등이 많아 낚시터로 각광을 받는다고 합니다 안타레스님 사진 . 늑도. 건너편 초양도에서 늑도를 보고 담은 사진 늑도에서 건너편 초양도를 바라봅니다 초양도 남해 한 마리 나비를 닮은 남해를 제대로 돌아보려면 왼쪽 위 날개에 해당하는 설천면에서 출발해..
물살이 드나드는 좁은 바다 물목에 대나무발 그물을 세워 물고기를 잡는 전통적인 어구. 죽방멸치가 유명하다 죽방렴이 있는곳이 어딘지 몰라서 근처에 가서 찾아 헤맸는데 여기 바닷가에 세워져 있는 나무로 만든 어구로, 이 근처 바다에는 거의 죽방렴이 여러군데 세워져 있어서 쉽게 눈에 보였다. 죽방렴-나무 세워져 있는 곳 오른쪽 끝에 원통형모양이 보인다. 자료사진. 배 한 척이 들어오는 풍경이 아름다워요죽방렴 관람대 남해 해양고등학교 부근 바다 남해 삼동면 동부대로 1810 대나무 어사리라고도 하며, 조선시대에는 방전으로 불렀다. 간만의 차가 큰 해역에서 옛날부터 사용하던 고기잡이로, 지방에 따라 날개 그물의 규모나 원통의 모양 등 여러가지 형태를 가지고 있다. 1469년(예종 1년)에 작성된 《경상도 속찬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