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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사천시 늑도 본문

경상도

남해 사천시 늑도

미소^^* 2024. 2. 18. 06:00

늑도는 창선 ㅡ삼천포대교 아래에 있는 섬

늑도는 고려 시대에는 구라도(九羅島)라 불렸으며, 섬의 지형이 말(馬)의 굴레처럼 생겼다 하여 굴레 섬이라고도 하였는데, 한자이름으로 바뀌면서 늑도로 되었다. 늑도라는 지명이 여러 개이므로 혼동하기 쉽다.

 

처음 도착했을때는 이렇게 갯벌이 들어나있었는데 금방 바닷물이 차 올랐습니다

 한 작은 어촌마을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아늑한 전형적인 섬으로 보였습니다
밀물과 썰물로 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좌측 초양도ㅡ늑도대교ㅡ 우측 늑도
        늑도를 먼저 가고 초양도를 넘어갔어요

좌측 늑도, 우측 초양도

갑오징어 쭈꾸미 문어 등이 많아 낚시터로 각광을 받는다고 합니다

안타레스님 사진 . 늑도. 건너편 초양도에서 늑도를 보고 담은 사진

다리건너 초양도.

늑도에서 건너편 초양도를 바라봅니다

 초양도


남해


한 마리 나비를 닮은 남해를 제대로 돌아보려면 왼쪽 위 날개에 해당하는 설천면에서 출발해 남쪽과 동쪽으로 이어지는 해안선을 따라가다가, 오른쪽 위 날개에 해당하는 창선면에서 마무리하고 창선·삼천포대교로 빠질 것을 추천한다. 이 길은 100km가 넘는 남해군 일주도로로 바다와 해변, 산, 숲, 문화 명소 등을 두루 지나기에 남해 여행 코스로 더할 나위 없다.

늑도는 2개의 자그마한 구릉과 마을, 항구가 있는 어촌이다. 주변에는 마도, 초양도, 학섬 등 여러 유무인도들이 있다. 섬 내에는 선사시대 패총 유적이 볼만하고 특히 작은 방파제에서 감상하는 일출, 일몰이 일품이다. 또 1시간이면 섬을 둘러보는데 충분할 만큼 소소한 드라이브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섬이기도 하다. ✔일출&일몰&낚시&차박 캠핑 포인트: - 늑도방파제(일출/일몰/낚시/차박 캠핑):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늑도방파제에서는 일출과 일몰 모두를 감상할 수 있다. 방파제 끄트머리에는 서로 마주하는 두 개의 등대가 있는데 하양 등대는 포토존으로, 빨강등대는 감성돔, 망상어 등을 잡을 수 있는 원투낚시터로 인기가 높으며 차박 캠핑도 가능하다.(시설: 주차장, 화장실) ✔볼거리: - 사천늑도유적:사천시 늑도동 47번지/청동기시대 말기~초기 철기시대의 무덤, 집단 단위의 집자리, 조개더미의 유적이 대규모로 형성되어 있다.

제가 보기 위한 저를 위한 자료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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