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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태화강가 가느냐고 갓길을 걷고있는데 해가 지고 있어서 길가에 서서 서둘러 두 컷을요. 십리대나무숲길 은하수길을 물어물어 찾아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길에. 앞에 낮게 보이는 대나무숲길 산 위에 일몰. 서울 안양천변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울산으로 와서 잘 알려진 곳을 중심으로 평소에 가보고 싶은 곳을 찾아가 봅니다 울산12경이 있는데 십리대숲은 울산1경으로 꼽더라구요. 옛부터 이어져 내려와서 울산의 명소인가봅니다 겨울이라 삭막한데 초록이 살아있는 태화강 십리대숲. 길게 대나무숲이 삼호교에서 용금소까지 4km 십리가 이어져 있다 울산 최초 학성지( 1749년) 에도 오산 만회정 주위에 일정면적의 대나무숲이 있었다고 기록된 것으로 보아, 아주 오래전부터 대나무가 기생한것으로 보인답니다 숲 깊숙이 들어가면 갈수록 대나무숲은 바람결에 따라 바람세기에 따라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는 우아하고 차분한 느낌이 납니다. 중앙에 초록으로 길게 이어진 울산 태화강가 십리대나무숲 위 아래 사진 출처 ㅡ울산시청, 삼림청나무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 것이 곧기는 ..
태화강변 꽃들이 수놓는 곳. 이 곳은 구리 한강이나 안양천변 비슷한 느낌을 받는 드넓은 곳으로 유채꽃부터 양귀비, 백일홍, 해바라기 ,코스모스, 국화 등등 꽃밭이 아름다운 곳이라 가고 싶었던 곳인데 겨울이라 꽃들은 볼 수 없어 황량하네요 태화강 십리대나무숲 은하수길 사이 옆쪽에 태화강 국가정원 입구로 걸어 들어가니 분수대에서 뿜어나오는 하얀물줄기가 환영이라도 해주는 듯 힘차게 솟아올라 기분이 좋았고 분수대앞에서 인증샷도 찍고 잠시 즐거웠네요. 출처-울산광역시 공식블로그 출처 ㅡ울산광역시 공식 블로그 이 곳은 태화강을 끼고 1시간 반 정도의 산책길이 펼쳐져 있으며 다른계절에는 어여쁜꽃들과 산책길이 어울어져 아름다운 곳인데 지금은 겨울이라 예쁜 꽃들과 연두빛 나무들은 볼 수 없었습니다. 꽃 피는 계절에는 꽃..
해돋이 명소인 간절곶. 우리나라 육지에서 가장 해가 일찍 뜨는 곳이랍니다 이 곳은 처음 왔는데 부산 돌아보고 오니 오후라서 일출은 볼 수 없었어요 정성스럽게 간절하게 소망을 실으라고 간절곶이라고 해요 간절곶이 드넓어서 돌아다니며 해변 산책하고 가족나들이 객이 많이 나와 연날리기도 하고 바닷가 주변에서 움직이니 활기가 느껴졌어요 간절곶 방파제 굴을 캐는 작업 같기도 합니다 간절곶 한국 관광 100선, 간절곶. 드넓어서 시선이 트여 마음이 후련합니다. 다른계절에는 연두빛 잔디가 싱그럽겠어요. 왼쪽에 보이는 풍차가 아래 풍차전망대입니다 1920.1.1 부터 등대가 운영되었다네요. 100년이 된 해맞이 등대 새해 내륙에서 해가 가장 일찍 뜨는 관광명소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에는 포르투갈 신트라시의 호카곶(Cabo..
울산 12경중 하나라고 해서 갔었는데, 겨울이라서, 따스한 꽃 피는 계절에 가면 좋겠습니다. 울산대공원 정문 울산대공원을 네비 찍고 갔는데 정문이 아니고 후문 같은 남문에 도착하여 조금 둘러보고는 겨울이라 삭막하고 볼거리도 부족해보여 다시 차를 돌려 정문으로 왔는데, 남문에서 정문으로 가는 길이 몇 km 는 달린 듯 꽤 멀어요. 그만큼 울산대공원은 드넓은데, 겨울이라 아쉬워요. 초입만 걸어보고 전체를 둘러보기엔 시간이 많이 걸려, 정문앞 호수 구경을 하고 떠납니다 동물원과 식물원 등이 있고 다른 계절에 가면 예쁜꽃들과 초록의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이 맑아 나뭇가지 반영이 선명하여 묘한 느낌을 주던 호숫가에서. 고목의 빈 가지의 반영은 지금까지 처음 보기에 마음속에 크게 와닿았어요. 쓸쓸하기도 하고 오랜세월을 견디어온 나무의 생명력의 깊이를 생각하며 잠시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연두빛 나뭇잎이 올라오면 생기있게 보이겠지요. 봄에는 4km 벚꽃길이 아름답다고 하네요 세로 사진 사진 사이즈를 많이 줄이면 사진이 흐려진다. 사진은 크게 올려야 화질이 좋은데요... 울산 남구 선암동 선암호수공원
울산 진하해변에 푸른 파도 힘차게 밀려오고 다른 해변보다 크게 느껴지며파도소리 듣기 좋고 바다 정취도 아름다워 잘 왔다고 생각했는데요겨울동해바다는 사람이 없고 파도가 밀려와 넘실거리는 하얀파도 위력을 느끼며 바다구경했답니다. 여기는 서핑 명소라는데 지금은 한가하더군요해수욕장을 해변이라고 적습니다 푸른바다 흰파도에,부서지는 파도소리도 듣기 좋고 사람도 거의 없어서 참 한적한 바다였다 진하해수욕장의 파도가 아름다웠는데 실감나게 담지 못했어요. 명선도가 바로 근처에 있는 것을 기억하지 못했네요. 명선도 생각은 했었는데 어디쯤인지 연결을 하지 못했어요일출로 유명한 명선도를 좋아하면서 가고 싶었는데 ,진하ㅡ명선도 깜박했어요강양항 명선도 유명하지요.울산의 남부쪽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에 자리 잡고 있는 진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