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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샛노란 유채꽃을 못 보고 지나가는 줄 알았는데노란유채꽃밭이 드넓지는 않아도 잔잔히 피어있는 풍경을 만났네요자주 가보아야 꽃을 만날 수 있어요. 꽃은 언제 피었는지 모를 정도로 빨리 피었다가 시드니까요

해가 지려는데 바닷물이 만조라 수로를 열어놓아 습지에 물이 가득 찼습니다. 습지의 물에 반사되어 해가 둘로 보입니다. 이렇게 햇님이 반영되어 둘로 보이는 것도 드물고 부드러운 고운 해넘이를 담아둡니다 24.3.11.

갯골생태공원 바닷물 만조시 수로를 열어놓을때가 어쩌다 한번씩 있는데 작년에 한번 만나고 두번째 보게 되었네요. 소금창고 앞에 반영진 풍경

가던 길 멈추고 하늘의 구름을 바라봅니다. 정월대보름 하루전날 비가 내리니 다음 날은 하늘이 모처럼 맑아 감성지수 올라갑니다. 추웠던 날들도 거의 지나갔네요 꽃샘추위가 몇번 있겠지만요. 내일은 1도/-6 도 된다는군요. 삼일절이네요. 보람된 시간 보내세요

정월 대보름날 흐리더니 저녁무렵 비가 내려서 보름달을 볼 수 없었습니다 비 내린 다음날은 하늘이 푸르고 맑으며 흰구름도 흐르니 마음도 밝아지네요. 점심 지나 오후에는 예전 살던 곳에 갔다가 걸으러 여기를 갔답니다. 빈 벌판인데, 비가 내려 물이 가득 차 하늘과 구름이 반영져서 다르게 보이더군요 일반적으로 이렇게 물이 많이 모인 적을 못봐서 새롭게 보이더군요 정월대보름 다음날 .24.2.25

억새는 하얗게 바람에 흔들리면서 아름답더니 시들어 초라한데 갈대는 물가에서 여전히 제 모습을 드러낸다. 차가운 겨울인데도... 뒤늦게 포스팅을 열어봅니다. 예전에는 억새와 갈대를 구별을 못 했었는데 사진을 찍다보니 다른 것을 알게 되었네요. 저는 갈대하면 기러기가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우리나라 한국화에도 갈대와 기러기를 소재로 한 작품들이 많이 보입니다 억새는 군락으로 은빛무리가 너울거리면서 눈 부시게 빛나고 차츰 시드는데 갈대는 가을에 피어 엄동설한이 몰아쳐도 아무일 없었던 듯 그대로 모습을 보여주는 질긴 생명력을 갖고 있답니다. 마른꽃 중국에서 기러기들이 겨울을 나려고 양자강 남쪽으로 날아 올 때는 북쪽에서 배를 주린 탓에 몸이 가벼워서 하늘높이 날아왔지만, 봄에 다시 날아갈 때는 남쪽에 와서 사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