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티스토리챌린지
- 시흥명품생태관광
- 핸폰으로 담은 사진
- 작년 국립국악원 연못에서 담은 연꽃
- 시흥명품생태관광지
- 태풍으로 비가 . 비오는 날
- 예술의 전당
- 시흥시
- 폰으로 셀카 담음
- 스마트폰으로
- 음악감상
- 오블완
- 폰으로 담은 사진
-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
- 폰으로 찍은 사진
- 친정아버지 5주기 기일
- 핸폰으로 담은 사진. 예술의 전당
- ㅣ
- 폰으로 담은 보리수
- 폰으로
- 장마비가 쏟아지는 날에...
- 핸폰으로 담은 요즘 풍경과 트리들
- 이순규의 시
- 장미 시 한편백만송이 장미 노래
- 추석날 오후.성묘
- 입대하던날에 핸폰 사진
- 학교교정에서
- 물왕호수
- 휴일 바닷가 풍경
- 물왕벚꽃
- Today
- Total
목록갯골생태공원 (87)
내마음의 풍경

노랗게 주황으로 빨강으로 곱게 채색된 단풍이 햇살에 반짝이며 바람결에 나뭇잎을 흔들면서 가을 배웅을 하려는 듯 싶다 하늘은 푸르러 가을 분위기를 맘껏 풍기면서 떠나가고 있다

생태공원에 흔들전망대는 작년에 올라가 보고 이번에는 억새가 핀 풍경을 보러 마음먹고 올라갔습니다 빙글빙글 5층까지 높이가 있어서 돌아서 올라가다보니 스릴과 현기증이 느껴지더군요 가을향기가 물씬 났습니다. 억새들이 바람결에 춤추고 있고 햇빛에 반사되어 하얗게 수를 놓은 듯 신나는 재잘거림이 들리는 듯 합니다 높이 올라 바라 보노라니,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고 맑은 공기에 햇살이 반짝 빛납니다 숨 한번 크게 호흡하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아파트와 염전이 멀지 않은 거리에 함께 보입니다. 현재와 과거가 함께 머물고 있는 풍경이에요 The Mapple House 단풍나무 집 Hong Jeong Hye Doe Eyes 사슴 같은 눈 Rennie Niehaus

지금은 코스모스도 거의 시들어서 코스모스 한들거리던 풍경을 볼 수 없다 날씨가 싸늘해지니 분홍 하얀코스모스도 모습을 감추었고 코스모스 한창 필 때 ... 코스모스가 물가에 어리어 흔들리는 풍경 Autumn 가을 July The forest Road 숲속길 Kim Jeong Woo

흰나비 큰꿩의 비름 내 인생의 봄날은 언제나 지금 미소. 지나가는 사람이 사진을 부탁해서 내가 찍어주니, 내 모습도 두 장 담아주었는데, 예쁘다는 푯말앞에서 사람들이 인증샷을 날린다 사진 찍는 순간은 "내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라지요 먼 훗날에 이런 시간이 있었음을 추억으로 여기면서 그때는 좀 젊었구나 할 때가 있겠지요 그런데 글세요? 예쁜지 모르겠답니다 ^^ 요즘 야외에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니 활기차 보여서 좋습니다 멀리 보이는 벼가 익어가는 노란 들판도 색감이 곱게 보인다. "Bill Douglas - Autumn Song

날아가는 두 마리 새의 날개짓이 멀리서도 한 눈에 들어온다 두 날개를 서로 펼치고... 두 날개를 한 마리는 접고 한 마리는 펼치고... 두 마리의 새가 위아래로 붙어서 함께 날아 갑니다 요즘 날씨가 참으로 맑아서 쾌적하니 좋았었는데 이삼일 초미세먼지가 대기를 뿌옇게 덮었었다 날씨 앱(원기날씨 )핸폰에 깔아서, 관심있는 네 지역을 설정해놓고 가끔 날씨 확인을 해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수치를 헤아려보고 오늘의 날씨 상태를 파악해보면서 시간별 날씨상태를 확인해보면, 저녁노을이 아름다울 지 예상하면서 가늠할 수가 있다 날씨가 기온이 조금 내려가니 중국에서 난방을 시작하나보다. 어제부터 비가 조금씩 내려 대기는 다시 맑아져서 공기는 깨끗해졌다 역시 가을에는 비가 한차례씩 내려줘야 맑고 청명한 날씨를 접할 수..

구름 좋은 날에 저녁노을이 무척이나 고운빛으로 내마음을 사로 잡았다. 오묘한 빛의 변화를 보는 듯 우리의 매일의 일상이 조금씩 다르듯이 하늘의 빛감은 또다른 매력으로 와 닿은 날

명절이 일주일 가량 남았는데, 명절 준비하느냐고 모두들 바쁠텐데, 태풍 힌남노가 다가오고 있어서 며칠간 9월 4,5일 비가 내리고 있다 내일 22. 9.6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고 태풍은 지나갈 예정이라 하는데 남해안쪽으로 태풍 눈의 지점이라 대비하고 있다 비가 계속 내리니, 비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긴장하고 명절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렸는데 일요일 오후에 잠시 소강상태 가족과 외출을... 우산을 준비하고 걷기 시작했다 몇분 걸으니 비가 내리다가 멈추길 반복하는데 그리 많은 양은 아니어서 잘 버티었는데 중간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사방이 흐려지고 바람 강하게 불어오고 비가 막 퍼붓는다. 옷도 젖고 운동화도 모두 젖었다 이렇게 쫄딱 비를 맞아보는 것도 처음 인 것이다 돌아오는 길 차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