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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벚꽃이 절정에서 조금 벗어나고 있는 시점에... 봄날은 어느새 와서 꽃을 피우고 지고 또다시 흘러간다 꽃들이 줄줄이 이어서 피고 있습니다 지금은 겹벚꽃이 만개하고 철쭉도 피어나기 시작하네요 며칠간 소화불량으로 체하고 아파서 쫄쫄 굶었습니다. 그랬더니 나았습니다. 댓글에 대한 답글을 올리지 못했답니다 그래도 타블로그에는 가보긴 했네요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게 즐거운 사진하시길 바래요 갯골생태공원

날씨가 영하로 추울 때는 미세먼지가 사라져서 하늘이 높고 푸르며 흰구름이 흐른다.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아득한 먼 그곳 이란 가곡이 생각난다

여기는 물이 흐르는 곳이라서 얼음위에 눈이 그대로 있다 바닷물이 들어왔다 빠졌다 하는 곳 바닷물은 얼지 않고 이렇게 ... 지난 번 눈 내렸을때 눈이 녹고 잔설이 남았을때 부분적으로 하얗게 아름다움이 보인다 갯골생태공원의 겨울풍경

여기도 S 라인이 있답니다 저어새 한마리가 눈에 들어오는데... 저어새가 한마리 물속에서 먹이를 찾으면서 돌아다닌다 겨울에 저어새가 완전히 갯골에서 떠나지는 않는 것 같다. 해 지는 갯골생태공원의 겨울 풍경, 흰뺨검둥오리들의 겨울나기 모습 멀어서 아주 작게 보인다. 얼음이 꽝꽝 얼은 곳도 있고... 수로에는 다행이 물이 얼지 않아서 새들이 쉬고 있다

신년을 맞이하고는 카메라 사진을 담으러 나가지 못해서... 아니,,, 폰에 담은 사진은 몇장씩 있긴 합니다 이 사진은 담아놓은지 꽤 된 사진인데 사진 올린지 오래되어서 찾아서 올려봅니다 갯골생태공원 새해가 시작되고 벌써 12일이 되었는데 구정 명절이 다가온다고 준비를 하네요 미세먼지와 강추위가 몸을 움츠리게 만들고 활동을 제한하기도 합니다 올 한해는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이기도 해서 커다란 변화가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모든분들 가정에 건강과 평화롭기를 바래봅니다

흐릿한 제 모습도 한 컷 소금창고 내부에서 책전시회 하느냐고 열어두어서 지나가다 들어가보았다 진짜 소금이 전시용으로 이렇게 쌓여있었다 갯골생태공원 겨울에 들어서면서 미세먼지와 안개가 자주 공기를 흐리게 한다 최근 찍어놓은 사진인데 언제 이렇게 청명하고 맑은날이 있었나싶다. 스산하고 쓸쓸한 풍경인데 억새와 갈대들이 너울너울 춤을 추어서 그나마 위로가 되어준다 ...

갈대나 억새, 습지의 식물들도 빛 바래고 나무도 빈가지에 바람이 훵하니 불어 스친다 미세먼지에 해는 뉘엿뉘엿 지는 스산한 풍경 철새들이 이동을 하는 하늘에 시선이 한참 머문다

댑싸리가 연두빛에서 약간 노란빛을 띠면서 변하고 있네요 댑싸리 풍성하지요 꽃이 작은 해바라기 구월이 오는 소리 - Alto Saxophone by Kenny Yu 구월의 노래 ................... 1.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 소리 가로수에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youtu.be 여름이 지나간 지 불과 얼마되지 않았는데요 조석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면서 꽃들과 나무들은 잎들이 갈색으로 살짝 변하기 시작합니다 가을빛이 느껴지는 순간들입니다 해도 짧아져서 일찍 지더군요 짧은 가을 금방 지나갑니다 이 시간들을 좀더 알차게 보내야겠는데요. 흐린날에 담은 사진이라서 하늘이 너무 썰렁하여, 포토샵으로 하늘대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