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골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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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골 염전갯골생태공원 2021. 5. 13. 14:25
철쭉이 피었을 때 흔들전망대 바람이 세게 불어오면 전망대가 흔들거려서 흔들전망대 랍니다 멀리 있는 풍경인데 확대하니 흐리게 나왔다 소금 창고 소금창고는 옛날에는 모두 40 채 있었다는데 지금은 두 채 남아있다고 합니다 흰해당화 해당화가 약 100 미터 가량 쭉 이어 핀 길 염전체험장 옛날에 여기서 만든 소금은 수인선과 경부선으로 운반되어 일본이 강제적으로 가져갔다고 합니다 우리의 쓰라린 아픔의 흔적이라고 하네요 이곳은 드넓고 평평해서 걷기가 아주 좋다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아서 한적한 시골길을 걷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갈때마다 담은 사진을 모아 모아서 올려옵니다 가는 곳만 가봤는데 어느 날은 가보지 않은 나무 데크로 이어진 습지를 따라 걸어보니 그곳은 탐조대도 있고 많은 종류의 새들이 계절마다 순환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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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골 흔들전망대에서갯골생태공원 2021. 5. 13. 11:41
5월의 푸른 갯골 습지 한 달 전에는 연초록 잔디가 돋아나지 않아서 삭막한 풍경이었는데 어느새 초록으로 뒤덮인 습지입니다 전망대 위에서 담았습니다 중앙에 보이는 곳은 염전이랍니다 지금은 염전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4월 초 갯골 습지 이때는 갯골 생태공원에 벚꽃이 피어서 아름다웠는데 습지는 갈색으로 좀 삭막하였지요 한달 사이로 기온이 많이 올라서 잔디의 푸릇함이 싱그럽고 활기차 보입니다 한달전에 담아놓았던 사진과 비교할겸 올려봅니다 이곳은 습지가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보존이 잘 되어있고 계절별로 많은 조류도 찾아온다고 하는데... 조류사진을 찍을 여건이 되지 않아서 날아가는 새들을 구경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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