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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이 사진은 5월 하순경에 담았어요. 어제 누런보리밭을 볼 수 있을까 하고 갔더니 이미 타작을 해서 보리밭은 없어졌더라구요. 양귀비도 거의 지고 아주 조금 듬성듬성 남았습니다 빨간 꽃양귀비의 꽃빛이 현란하게 눈에 띄었는데, 6월9일에는 꽃이 거의 없네요 이때는 막 피어나서 시든꽃은 없었어요. 조금더 빽빽히 피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이렇게 정성들여 가꾸어주어서 꽃을 보며 마음이 밝아집니다 이곳은 제작년에는 보리가 드넓게 심어져있던 곳인데요. 작년부터는 코스모스를 심고 올해는 꽃양귀비가 붉게 피고 있네요. 꽃빛이 현란하니 예뻤는데 햇빛이 내리비치는 한낮이라 부드럽게 표현이 되지 않았어요 청보리는 한달 사이에 누렇게 익어가고 있네요23.4.28일 청보리 풍경 여성 자전거 동호회 칠면초는 붉게 돋아나고 있네요..

위 아래 사진은 철쭉이 핀 풍경입니다 꽃잔디 동영상 실행 버튼을 누르시고 마우스를 움직여 오른쪽 아래 네모모양 팝업모드를 클릭하시면 큰 화면을 볼 수 있답니다 위 아래는 똑같은 장소인데, 위 동영상은 흔들전망대가 보이고 아래 동영상은 염전이 끝부분에 살짝 보입니다 보이는 수로는 하루 두번 바닷물이 들어왔다 나갔다가 합니다 23.4.28

23.4.28 중앙에 보리가 노랗게 익어가는 풍경 21.6 5월말이 되면 청보리가 익어서 차츰 갈색빛을 띄고 노랗게 누렇게 들판이 바뀝니다 춥고 삭막했던 겨울이 어느새 연두빛 싱그러운 보리가 넘실되네요 시간은 이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10월 보름 전에 담은 사진 날씨가 이렇게 맑고 좋았다 흰구름과 맑은 공기하며... 날씨에 따라서 감성지수도 올라가는 날 이렇게 맑은 날은 일년에 몇일 되지 않는데요. 아마도 10월 보름 무렵의 완연한 날씨를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했어요 갯골 생태공원에서 22.10. 14

가을날에 담아놓은 사진이에요 노을빛이 곱습니다 남쪽에는 어여쁜 매화도 피고 있고 봄이 오는구나 생각했는데 겨울은 이대로 물러나지 않네요 오늘은 낮기온이 포근한데 내일부터는 밤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간다지요 명절도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가족들과 행복하고 따스한 설날 맞이하세요

깊어가는 가을날에 대지는 온통 갈색빛으로 스러져가고 초록빛을 띤 식물들이 생기있게 길을 수 놓았다. 그 길을 거닐면서 색감이 주는 풋풋함을 느껴본다. 일찍 지는 해가 서산을 넘어가고 있는데 그 빛이 곱다. 새들은 차가운 겨울이 다가오니, 가을철 이동하는 모습인가 오른쪽에 제일 앞서가는 새가 길잡이 역활을 하는 대장 새처럼 보인다 새들은 제일 앞서가는 리더 새를 따라서 V 자 모양으로 공기의 저항을 덜 받으면서 멀리 날아가기 위한 줄서기를 하며, 한 마리의 새도 낙오되지 않게 질서를 유지하면서 ----자 모양이나 V 자를 때때로 반복하면서 울음소리로 신호를 한다고 합니다 물가에는 흰뺨검둥오리들이 일렬로 쭉 무리를 이루면서 쉼을 즐기는 지... 가을은 뉘엿뉘엿 저물어가고 있다. 갯골생태 공원의 상징 망둥어 ..

똑같은 사진인데 원근감이 조금 다르다 이렇듯 사진은 거리감에 따라서도 다른 느낌이 든다 가까운 사진은 세밀해서 좋고 아래 조금 멀리 보이는 사진은 하늘배경이 시원해보인다 대기 공기가 안 좋아서 미세먼지가 아래부분에 검게 보인다 요즘 담은 사진들이 없다보니, 뒤적거리면서 올리지 못한 사진들을 찾아봅니다 이 사진들도 시간이 꽤 지난 사진이다 단풍이 자연스럽게 물들어가고 있고 인적이 드문 한적한 곳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과 지나가는 사람들... 춥고 긴 삭막한 겨울이다 보니 물들어가는 가을이 좋았긴 하다. 12월의 차디찬 한파에 몸이 움츠러들었는데 1월에 낮기온이 영상으로 포근해지고 어제는 소한으로 가장 추운 날이라 하는데 그리 춥지 않게 지나가고 있다 대한은 소한으로 부터 15일 후인데 대한보다 소한 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