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
- 시흥시
- 휴일 바닷가 풍경
- 음악감상
- 태풍으로 비가 . 비오는 날
- 장마비가 쏟아지는 날에...
- 물왕호수
- 추석날 오후.성묘
- 핸폰으로 담은 사진. 예술의 전당
- 폰으로 셀카 담음
- 폰으로 담은 보리수
- 시흥명품생태관광지
- 친정아버지 5주기 기일
- 장미 시 한편백만송이 장미 노래
- 폰으로 찍은 사진
- 입대하던날에 핸폰 사진
- 티스토리챌린지
- 스마트폰으로
- 핸폰으로 담은 사진
- 작년 국립국악원 연못에서 담은 연꽃
- 시흥명품생태관광
- ㅣ
- 오블완
- 물왕벚꽃
- 폰으로 담은 사진
- 예술의 전당
- 학교교정에서
- 핸폰으로 담은 요즘 풍경과 트리들
- 폰으로
- 이순규의 시
- Today
- Total
목록갯골생태공원 (92)
내마음의 풍경

지난번 7월에 피었던 버들마편초는 시간이 지나면서 시들어 보였는데 새로 심었는지, 버들마편초 싱싱하게 보랏빛 향연으로 사람들을 반기고 있는데, 역시 다시 보아도 좋습니다 한 여인이 꽃밭에 앉아 있어서 멀리서 한 컷 담았습니다. 억새가 바람결에 나부끼어 가을 분위기 무르익어가고... 흔들전망대 솟대 억새와 갈대들이 바람결에 춤을 추고 하얀안개꽃처럼 미국쑥부쟁이가 군락을 이루고 코스모스가 만발하고 있는 갯골생태공원은 가을향기를 듬뿍 발산하고 있고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 있다.

소금창고 두 채. 앞에는 칠면초가 붉게 물들었다. 왼쪽 뒤에 보이는 건물은 골프장이랍니다 염전. 염전인데 초록지붕처럼 보이는 곳은 해주라고 하는데 바닷물을 저장하는 곳이랍니다 바닷물을 끌어올릴 때 사용하던 것.수차 비 내리고 개인 날, 갯골에 만조로 물이 들어온 풍경인데요. 갯벌이라 물이 맑지가 않는데 이날은 물이 맑아보입니다 바라지다리 . 바라지란 '돌보다, 돕는다, 기원하다'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시흥 고유의 말로 햇볕을 방 안으로 끌어들이는 창을 바라지 창, 조석에 의한 바닷물의 드나듦을 조절하는 수문을 바라지 수문이라 불렀다. 바라지 다리가 생기기 전에는 시흥갯골에 들어 자전거 다리를 지나 걷다가 반대편 길을 걷고 싶어도 시흥갯골 생태공원까지 왔다가 다시 반대편 길을 걸..

매미우는 소리가 들리는 이른아침,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요. 부용화가 핀 소금창고 앞. 꽃은 군락으로 피어있지는 않았다. 그래도 살짝 모습 보여주니 예쁘네요. 왼쪽 뒤에 건물은 골프장이니 , 옛날과 오늘날의 풍경이 대조적이다 칠면초도 붉게 자라고 있답니다전망대 앞에는 푸른초원처럼 눈이 시원합니다 해수체험장. 코로나로 4년 정도 폐장했다가 이번에 문을 열었데요.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습니다버들마편초 핀 풍경

이 사진은 5월 하순경에 담았어요. 어제 누런보리밭을 볼 수 있을까 하고 갔더니 이미 타작을 해서 보리밭은 없어졌더라구요. 양귀비도 거의 지고 아주 조금 듬성듬성 남았습니다 빨간 꽃양귀비의 꽃빛이 현란하게 눈에 띄었는데, 6월9일에는 꽃이 거의 없네요 이때는 막 피어나서 시든꽃은 없었어요. 조금더 빽빽히 피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이렇게 정성들여 가꾸어주어서 꽃을 보며 마음이 밝아집니다 이곳은 제작년에는 보리가 드넓게 심어져있던 곳인데요. 작년부터는 코스모스를 심고 올해는 꽃양귀비가 붉게 피고 있네요. 꽃빛이 현란하니 예뻤는데 햇빛이 내리비치는 한낮이라 부드럽게 표현이 되지 않았어요 청보리는 한달 사이에 누렇게 익어가고 있네요23.4.28일 청보리 풍경 여성 자전거 동호회 칠면초는 붉게 돋아나고 있네요..

위 아래 사진은 철쭉이 핀 풍경입니다 꽃잔디 동영상 실행 버튼을 누르시고 마우스를 움직여 오른쪽 아래 네모모양 팝업모드를 클릭하시면 큰 화면을 볼 수 있답니다 위 아래는 똑같은 장소인데, 위 동영상은 흔들전망대가 보이고 아래 동영상은 염전이 끝부분에 살짝 보입니다 보이는 수로는 하루 두번 바닷물이 들어왔다 나갔다가 합니다 23.4.28

23.4.28 중앙에 보리가 노랗게 익어가는 풍경 21.6 5월말이 되면 청보리가 익어서 차츰 갈색빛을 띄고 노랗게 누렇게 들판이 바뀝니다 춥고 삭막했던 겨울이 어느새 연두빛 싱그러운 보리가 넘실되네요 시간은 이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