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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갯골생태공원 7월 풍경2 본문
소금창고 두 채. 앞에는 칠면초가 붉게 물들었다. 왼쪽 뒤에 보이는 건물은 골프장이랍니다
염전.
염전인데 초록지붕처럼 보이는 곳은 해주라고 하는데 바닷물을 저장하는 곳이랍니다
바닷물을 끌어올릴 때 사용하던 것.수차
비 내리고 개인 날, 갯골에 만조로 물이 들어온 풍경인데요. 갯벌이라 물이 맑지가 않는데 이날은 물이 맑아보입니다
바라지다리 .
바라지란 '돌보다, 돕는다, 기원하다'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시흥 고유의 말로 햇볕을 방 안으로 끌어들이는 창을 바라지 창,
조석에 의한 바닷물의 드나듦을 조절하는 수문을 바라지 수문이라 불렀다.
바라지 다리가 생기기 전에는
시흥갯골에 들어 자전거 다리를 지나 걷다가 반대편 길을 걷고 싶어도 시흥갯골 생태공원까지 왔다가
다시 반대편 길을 걸어야 했는데,
갯골 중간에 바라지 다리가 생겨 긴 코스와 짧은 코스를 선택할 수 있고,
다리 위에서 갯골을 내려다볼 수 있어 좋다. -출처 -햇볕드는 마을 블로그에서
부처꽃
배롱나무, 꽃말은 부귀
범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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