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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강원도. 충청도 (67)
내마음의 풍경
올여름은 폭우가 자주 내려서 흐리고 잿빛날씨의 연속이었는데 덕분에 그리 무더운 날이 많지 않았지만, 시원한 바다가 그리워지는 날이다 동해바다 다녀온지가 두달전이었다 아래사진 경포앞바다에서 내가 담은 사진 바닷가는 여름바다보다 철이른, 철늦은 바닷가가 훨씬 좋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파란하늘에 새털구름이 멋지고 맑은바다도 더위를 식혀줄 듯하다 여름바다는 무덥고 뜨거워서 그리 유쾌하진 않지만, 경치 감상만으로도 즐거울 수 있다
강릉 오죽헌에서 두번째 강릉을 간 것인데, 역시 맑고 깨끗한 느낌이다 오죽헌과 주변을 들러보다 2011,6,6 월요일
연휴 마지막날 강릉에 갔다가 단오제를 하는 것을 보게 되다 사람들이 매우 많아 혼잡하고... 카메라를 들이대고 사진을 담기가 어려울만큼 농악놀이 하는 곳에서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단오날 이런 구경을 해보기는 난생 처음인 듯하다 늘 사진으로만 보았지. 전통놀이인 농악놀이,그네뛰기,줄다리기,투호던지기 창포물에 머리감기, 전통혼례, 널뛰기, 씨름, 등등 그래도 왔으니까 보고 가야지. 단오제 행사를 구경하다 카메라 바디 이미지센서에 티글만한 먼지 하나가 사진 왼쪽에 흔적이 ... 2011 6월 6일
삼악산 정상에 올랐다가 반대편 하산길에 비선계곡과 기암괴석의 절벽에 멋있는 경치를 이루고 있는 10억년의 선물이라는 아름다운 등선폭포를 구경하고 내려오다 살아서 움직이는 빙어와 커다란 이름을 모르는 물고기가 음식점에 헤엄치고 있는 모습을 담아보다 빙어를 그자리에서 잡아다가 빙어회나 빙어튀김을 해주는데 싱싱해서 맛이 무척이나 좋았다
강촌역에서 구곡폭포 가는 길에 겨울산과 밭의 풍경 구곡폭포 가는길 입구에 안내표지판과 천하대장군들 구곡폭포 입구에 얼음조각들 강촌의 모습 안개가 시야를 많이 가려서 흐릿하고도 멋있는 겨울 춘천의 모습 물그림자가 아주 멋있었다 삼악산 입구에 얼음 조각이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가파른 산길을 올라가니 상원사라는 절이 있었다 경유하여 산에 오름 풍경소리도 담아보고 삼악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의암호반의 조망권 날씨가 맑았으면 산과 어울어진 호반의 모습이 선명히 보일것을 뿌엿게 시야를 가렸다 멀리 흐릿한 안개낀 의암호의 모습도 그자체가 환상이다 정상까지 가파르고도 높아서 고생을 많이 하다 예로부터 삼악산,운악산, 관악산등 악자가 들어가는 산은 바위와 급경사로 산의 형세가 높고 험하기로 유명하단다 정상까지 거의 암벽 등..
동해바다 경포대를 가다 바다 빛깔이 너무나 파랗고 맑아서 마음이 참으로 좋았다 예전 블로그에 있던 사진을 가져왔어요2007.7 15
주전골이란 이름은 시루떡 바위가 엽전을 쌓아 놓은 것처럼 보여 붙인 이름이라고도 하고, 옛날 도둑무리가 가짜 엽전을 찍어내던 곳이라 붙은 이름이라고도 전해진다여름의 짙은 녹음과 겨울의 하얀 눈꽃도 아름답지만, 주전골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활활 불타는 것과 같은 선명하고도 반짝이는 단풍 때문일 것이다. 주전골은 천불동계곡과 백담계곡과 더불어 설악산 최고의 단풍코스로 꼽힌다. 산행 도중 오색약수터에 들러 약수 한잔의 상쾌함과 청량감을 느껴 보자. 용소폭포와 선녀탕 등과 함께 주전골을 빛내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