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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파란하늘 시원한 바다 본문

강원도. 충청도

파란하늘 시원한 바다

미소^^* 2011. 8. 3. 09:49

 

 

 

 

 

 

 

 

 

올여름은 폭우가 자주 내려서

흐리고 잿빛날씨의 연속이었는데

덕분에 그리 무더운 날이 많지 않았지만,

시원한 바다가 그리워지는 날이다

 

동해바다 다녀온지가 두달전이었다

아래사진 경포앞바다에서 내가 담은 사진

바닷가는 여름바다보다 철이른, 철늦은 바닷가가

훨씬 좋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파란하늘에 새털구름이 멋지고

맑은바다도 더위를 식혀줄 듯하다

 

여름바다는 무덥고 뜨거워서 그리 유쾌하진 않지만,

 경치 감상만으로도 즐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