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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강원도. 충청도 (67)
내마음의 풍경
기온이 많이 올라, 밀려오는 하얀 파도가 시원스레 보입니다. 저 때만해도 추웠는데요 일요일인 어제는 날씨가 꽤 무더웠는데 오늘은 더위를 식히는 봄비가 부슬부슬 내립니다. 하얀벚꽃은 지고 겹벚꽃, 철쭉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습니다 동해해변을 다니다보니 특징적인 곳과 인기있는 곳이 있기도 한데, 비슷하여 기억하기 어려운 곳들도 있다. 특별한 조형물들을 세워두면 그 해변을 구별하는 상징이 될 것이다. 이곳에서는 아저씨와 강아지 조형물, 짚으로 만든 여러개의 파라솔이 눈에 띄었습니다 파도 표현 강원도는 2월중순 낮기온은 포근해도 조석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차가웠습니다 2달 사이에 기온이 크게 오르고 꽃들이 많이 피어 아름다운 꽃구경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있어요 밀려오는 파도 세차서..
하조대는 양양8경중 하나이고 명승 제 68 호. 하조대는 하조대 정자 조망, 등대 전망대, 하조대 전망대 세 곳의 위치가 떨어져 있어서 세 군데를 찾아다니면서 봐야한다. 정자와 등대는 근접해 있으며, 하조대는 하조대 정자를 말한답니다. 하조대 전망대는 근처지만 좀 떨어져 있어서 차로 이동했는데 시간이 여유로우면 바닷가 백사장을 따라 천천히 걸으셔도 된답니다 파도가 하얗게 넘실넘실 밀려오는 바다가 신기하고 아름다워 한참 구경을 했답니다.하조대 앞에 애국가 자막에 나오는 한 그루 소나무 ,역광이라 어둡게 보이네요 수령이 약 200년 , 나무 키는 4미터소나무에 윤슬이 부서지는데 아름답네요 하조대 사진 크기를 줄이니 흐려보이네요가운데 작게 보이는 소나무 한 그루 다음은 하조대 등대가는 길 계단에 하조대 한 그..
새소리 바람소리 쉬어가는 곳죽도정 앞에는 바다가 보이는 풍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죽도는 옛날에는 섬이었으나 지금은 육지와 연결되었네요죽도정은 양양 8경 이랍니다역광이고 그늘져서 어두워보이는 죽도정나무 기둥의 껍질의 무늬가 멋집니다1965 년 만들어졌다고 하네요죽도정에 올라 바라본 바다. 날씨가 흐려서인지 바다물빛이 거무스레 보입니다죽도에는 죽송이 자란다고 하는데요 대나무와 소나무가 많다고 하는데여기 키 큰 오래된 소나무가 울창했습니다 죽도정에서 오른쪽은 인구항 전망대가 옆에 있는데 이른시간이라서인지, 안전을 위해 올라가지 못하게 막아놓았습니다 이른아침과 저녁에는 막아놓는다고 하네요통행가능시간에 다른사람들이 담은 사진을 보니 시야가 트여 같은 풍경도 좀 다르게 보이더군요 죽도정에서 계단으로 내려와 주변을 ..
바닷가에 세워져 있는 절이라서 독특하고 사람들이 연화대 바위와 황어떼를 보기 위해서 찾아오는 곳, 접근성이 좋고 운치있는 바다가 기억에 남습니다 휴휴암에 들어와서 여러 전각들을 지나 제가 제일 먼저 간 곳은 범종루와 지혜관음보살이 있는 곳인데 주차를 하고 뒤따라온 가족들은 황어떼가 있는 바닷가 연화대로 먼저 가서 저를 찾으며 어디 있느냐고 묻습니다 더 관심 있는 곳이 다르네요. 저는 사찰에 왔으니 경내를 둘러보고 바닷가로 내려가려했지요 범종루-종에서 나오는 소리를 다시 종으로 반사시켜 공명현상을 일으킴으로써 은은한 여음을 유발하는 것을 "명동"이라 하는데 이 종은 명동이 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두꺼비가 빨간 눈을 크게 뜨고 있는데 복과 자손을 기원하는 용도이고 거북이는 건강과 장수를 상징한답니다아침해가 ..
바닷가에 자리한 휴휴암은 번뇌를 내려놓고 쉬고 또 쉬라는 의미의 사찰로 바닷가의 넓은 둥근 바위 연화대와 황어떼가 유명합니다. 먼저 휴휴암 바닷가로 가봅니다 남애항 일출을 보고 바로 이른 시간에 휴휴암으로 오니 여기서 아침해를 볼 수 있었는데 빛감이 다르네요 바위 사이로 파란 바닷물이 보이니 맑고 투명하여 살짝 반영이 보입니다 오른쪽 널다란 바위 연화대 이끼낀 연두빛 바위를 볼 수 있는데 이곳에서 방생을 한답니다. 물고기를 풀어놓아 자연으로 돌아가게 하는 방생.연화대 = 거북바위 .출처 양양구청 . 제가 갔을 때는 이렇게 파도가 거세지 않았는데 역시 파도의 흰물결이 장관입니다. 드론으로. 연꽃모양을 닮아서 연화대 라고도 하며, 관세음보살님이 누워있는 모습도 보인다 하네요. 제가 보기엔 둥근 큰바위는 연화..
여행 넷째 날 마지막날 아침에 남애항 일출을 보러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구름에 가려서 생각만큼 고운 빛은 보여주지 않았네요 전망대쪽 일출각은 12월로 보입니다. 저는 2월에 가서 해 뜨는 방향이 전망대 앞쪽에서 떠올랐어요 남애항 스카이워크 전망대 위에서 일출을 바라본 곳 남애항 일출, 출처 해양수산부
관동팔경,경포대 강릉에 가면 오죽헌, 경포대, 경포호수, 경포바닷가는 꼭 가봐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경포대와 호수를 봤으니 모두 보았네요. 경포대 누각이 있는 곳은 경포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곳입니다 셋째날 해가 진 시간에 경포대를 갔더니 조명등이 켜져 있어서 저녁인데 둘러 볼 수 있었어요 경포호수 부근이 경포바닷가보다 더 아늑하고 길이 운치있습니다경포대는 벚꽃 필 때가 가장 아름다운데 이때는 2월 겨울이라 좀 삭막합니다 경포대 현판 경포대 현판은 두개인데 해서체는 순조때 한성부판윤을 지낸 이익회가 썼고 전서체는 조선 후기의 서예가 유한지가 썼다고 합니다제일강산. 주지번이 쓴 글로 제일 두 글자만 썼는데 후세 사람이 강산을 첨가했다고 합니다 숙종의 어제. 물가의 난초와 언덕의 지초 서쪽에서 동쪽을..
솟대다리강문해변 입구 커다란 솟대다리 반달모양의 다리를 사람들이 건너 다니니 활기가 느껴지고 강문해변의 상징물이 되겠어요. 눈에 띕니다 강문해변 겨울바다라 한적하고 조용합니다 그래도 이곳은 여행객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꽤 보였답니다 왼쪽 위에 커다란 빌딩이 경포바닷가에 있는 스카이베이 호텔입니다. 강문해변에서 윗쪽에 경포해변이 보입니다 강문해변 방파제와 전망대 포토존이 있어 인증샷도 남겨봅니다 여름에는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 담겠는데 겨울이라 텅빈 포토존입니다 옅은 노을빛으로 해가 지고 있습니다. 진한 노을이었으면 보기 좋았을 것을요어두워지기전에 서둘러 경포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