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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리풀. 양재 2021. 12. 20. 04:09

     

     

    우면지 -우면산의 작은 연못

     

     

     

     

     

     

     

    내가 그린 하트

     

     

    대성사와 우면산 올라가는 길

     

     

    산수국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자유소극장과 토월극장이 있다

    갓 모양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한다

     

     음악당 콘서트 홀, 리사이틀홀이 있다

    부채모양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한다.

     

     

    예전에는 이 대형 스크린이 없었는데 새로 설치하여 밖에서도 공연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감나무의 감이 많이 열리는데 늦게 가서 감은 꼭대기에만 몇개 보인다

     

     

     

                                                                 

     

     

    예술의 전당은 1988년 2월에 완성되었다.

    서울 서초동에 연면적 7만 597평

    건축 연면적은 3만 6522평 규모이다 

    음악당과 서예관 두 건물로 시작하여,

    오페라하우스를 개관하여 복합 문화예술기관으로  만들어졌고

    미술관, 국악당도 지어졌다.

     

    음악당은 연건평 5930평으로 2600석의 콘서트홀과 400석의 리사이틀홀이 있다.

    한가람미술관은 연건평 4677평으로 지하1층 지상 3층에 6개의 전시실과 수장고, 강의실 등이 있다

    서예관은 연건평 2677평으로 전시실과 강의실 문화사랑방이 있다.

    예술자료관은 연건평 3545평으로

    필름아카데미,인쇄매체실, 시청각정보실등 한국문화예술 활동의 종합 정보센터이다

     

    예술의 전당은 우면산 자락에 위치하며,

    국립국악원과 국립국악박물관,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서초동캠퍼스,

    작은 절 대성사가 자리잡고 있다

     

    옛날에는 이곳이 서울의 변두리 땅이었다

    이런 공간을 서울에 만들려고 해도 적합한 땅이 없어서

    이렇게 구석진 산자락에 만들었다고 하는데

    오늘날에는 금싸라기땅이 되었다

    마찬가지로 과천의 현대미술관 자리도 마땅하게 지을 땅이 없어서

    과천에 자리잡게 되었다고 한다

     

     

     

    어제 눈이 막 내리고 쌓였을때는

    누구도 밟지 않은 소담스럽고 깨끗한 풍경을 만났을텐데

    눈 내린 다음날은 대부분 눈이 녹고 주변길은 눈을 치우고 있었다

    예술의 전당 뒤에 작은연못- 우면지는 눈이 녹지 않고 산자락끝이라서

    눈꽃 구경을 하면서 돌아다녔다

    우면산과 예술의 전당은 우리가족의 휴식처로

    정이 많이 담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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