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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마가렛이 화단에 빼곡히 피어있는 모습이 예쁘다
대학로에서
2011.5 19 동작대교와 반포대교 사이에는 별다른 무엇이 있다. 동작대교에는 "구름카페"가 있고 반포대교에는 "세빛둥둥섬"이 있고, 이 두곳 사이에 "서래섬"이 있다 서래섬에서는 낚시도 하고 유채꽃도 유명하다 5월 28일~30일경 다음주 초가 제철일듯 하다. 지하철 9호선과 4호선의 동작역에서 내려 동작대교에서 부터 반포대교로 가는 길녘에 흐트러지게 핀 마가렛의 꽃단지를 이야기 하려 한다. 이 꽃단지는 돌아다니면서 본 마가렛꽃 중에서 가장 넓은 지역에 마가렛으로만 심어진 곳이다. 엊그제 무심코 카메라를 들고 현충원엘 들렸다가 이곳을 찾아 "구름카페"승강기에서 내리자 코끝을 간지럽히는 향기가 있어 바라보니 바로 이 마가렛꽃의 향기 이다. 애초에는 "서래섬의 유채꽃"을 보려 하였는데 가는 길에 이 마가렛향기에 취해 이 꽃밭 속을 허매이다 돌아온 날이다. (동작대교~반포대교 남측 강변길에서) 참고하기위해 인터넷에서 발췌 4560 산사랑 우리사랑에서 조가비님 2011.5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