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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연못가에 수련 몇 송이가 피었다
얹그제 왔을때는 작은 봉우리만 맺혀있었는데
다음주쯤 필까 했는데
다시 가보니 꽃이 피었다
더 많이 다양한 꽃빛깔로 피었으면 좋았을 것을'
연못이라 접사하기 어려워서
줌렌즈로 당겨보다
잉어떼들이 몇마리씩 모여서 유유히 헤엄을 친다
맨 아래 사진은 연잎이다
연꽃도 피길 기다려본다
국악원입구 작은연못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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