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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열매- 산사나무와 꽃사과꽃과 풍경 2011. 10. 4. 17:35
예술의 전당의 산사나무 2011 9 30
위 열매와 아래 열매는 모양은 비슷하지만 다른 열매입니다
위는 산사나무
아래는 꽃사과입니다
예술의 전당의 꽃사과
하늘 공원에 산딸나무 2011.9 15
위 산사(山査)라는 이름은 산(山)에서 자라는 아침(旦:해뜨는 모양)의 나무(木)이라는
뜻이다. 산사나무는 아가위나무, 야광나무, 이광나무, 북한에서는 찔광나무라고도부르며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울타리로 많이 심었다고 한다.
이는 산사나무의 가시 때문인데 가시로 도둑을 막는다기 보다는 가시가 귀신으로 부터집을 지켜준다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영국에서는 5월을 대표하는 나무라 하여 메이,'메이 플라워(The may flower)호'는 산사나무가 벼락을 막아 해상재난으로부터 배를 보호해 줄 것을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산사열매는 민간에서는 고기 먹고난 뒤 소화제로 쓰였고 산사주라 하여 술을 담가 즐겼다.
중국에서는 설탕이나 꿀에 재운 산사나무 열매를 후식으로 먹는데 당호로라 부르며 고기를
먹고 난 뒤에 즐겨 먹는다고 한다-
모가비님 한줌 글에 담는 세상에서 설명 참조
아래는 꽃사과입니다
크기가 산사나무보다 조금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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