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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연두빛 봄 본문

서울

노랑, 연두빛 봄

미소^^* 2019. 3. 30. 11:52

 

 

 

 

 

 

 

 

 

 

 

 

 

 

 

 

 

 

 

 

 

 

 

 

 

 

 

 

 

 

 

 

 

 

 

 

 

 

꽃샘추위가 탁한 공기를 밀어내어

햇살과 푸른하늘이 살짝 비추니 기분이 맑아진다

햇빛을 받으며 걸으려고 나갔는데,

여기는 차를 타고 간다.

외가리 한마리는 자주 보이고, 오리와 까치가 물가에서 노닐고 있다. 걷다가 살금살금 발걸음을 멈추고 폰카로 담아본다.

한참 동안 내 시선안에 들어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폰카 놀이에 빠졌다.

노랑, 연두빛이 생기있는 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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