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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인천 송도 미추홀공원에서 본문
인화루. 왼쪽에는 동북아무역센터 빌딩이 보입니다
갯벌문화원
인화루에 올라가 바라본 갯벌문화원
돌아본 곳은 미추홀공원인데, 옛느낌을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도심속의 깨끗하게 가꾸어진 공원이다
미추홀이란 인천의 옛이름으로 송도라는 도시가 생기면서
2007년에 16099 제곱미터의 크기의
전통적인 양식으로 잘 정돈된 곳이다.
미추홀이란 이름이 특이하여 찾아보니
고구려의 주몽의 두 아들 비류와 온조가 남쪽으로 내려가
백제의 도읍지 미추홀에는 형 비류가,
하남에는 동생인 온조가 자리 잡았다고 삼국사기에 전해지는데,
이 미추홀은 지금의 인천광역시로 본다고 합니다.
부근에 장미 정원이 있는 해돋이공원과 가까이 있으며,
화인정,홍인정,설인정으로 현판이 방향에 따라 다르게 써있는 작은 정자가 있고,
전통 양식의 중앙의 커다란 2층의 인화루 누각을 끼고
바라다볼 수 있는 생태 연못이 펼쳐져 있는데,
하얀물줄기의 크고 작은 분수대가 물을 뿜고 있어서 시원하게 느껴졌고
인화루 위에 올라가서 한 눈에 바라보이는 녹음이 우거진 연못 사이로
송도의 큰 빌딩들이 우뚝 서있어 시선에 들어옵니다.
얼마전에 이곳 미추홀 공원에 특이한 새를 사진가님들이
멋지게 담아 보여주었는데, 그 새는 어디 있는지 알지 못해서
그 새가 궁금했는데 ,나무마다 찾아다닐 수도 없고, 아쉬웠습니다
인화루에 오르면 갯벌문화원이 보이는데요,
그옆은 열린광장으로 전통,예술,문화를 소통하고 만남의 장을 나누는 공간이랍니다.
다례원과 장독대, 갯벌문화원 주변을 근접해서 다가갔어야했는데
가을 햇빛이 뜨거운 한낮이라서 인화루 누각에 올라 사진을 담고는
두 공원을 걷고는 세번째로 갔던 여기서는 많이 걷지 않고
구도심으로 발길을 돌리며,
끝에 두장은 인터넷 자료로 대신합니다
다음에 가게되면,
좀더 다른 시각으로 가보지 못한 곳을 다양하게 담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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