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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가을 해질녁에 본문
깊어가는 가을날에 대지는 온통 갈색빛으로 스러져가고
초록빛을 띤 식물들이 생기있게 길을 수 놓았다.
그 길을 거닐면서 색감이 주는 풋풋함을 느껴본다.
일찍 지는 해가 서산을 넘어가고 있는데 그 빛이 곱다.
새들은 차가운 겨울이 다가오니, 가을철 이동하는 모습인가
오른쪽에 제일 앞서가는 새가 길잡이 역활을 하는 대장 새처럼 보인다
새들은 제일 앞서가는 리더 새를 따라서 V 자 모양으로
공기의 저항을 덜 받으면서 멀리 날아가기 위한 줄서기를 하며,
한 마리의 새도 낙오되지 않게 질서를 유지하면서
----자 모양이나 V 자를 때때로 반복하면서
울음소리로 신호를 한다고 합니다
물가에는 흰뺨검둥오리들이
일렬로 쭉 무리를 이루면서 쉼을 즐기는 지...
가을은 뉘엿뉘엿 저물어가고 있다.
갯골생태 공원의 상징 망둥어 조형물
이 사진은 여름에 담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