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겨울 끝자락이 머지 않음이 느껴진다
낮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 6도 정도 .햇살이 포근하게 부드러워졌다.
여기 시화호는 차를 타고 여러번 스쳐 지나긴 했는데... 내려서 둘러본 것은 두번째이다
이곳은 시화나래 휴게소에서 돌아본 곳입니다
그 옆에 거북섬은 몇 번 가보았는데 시화호 부근이라 이동하며 둘러보았다.
구정이 며칠 남지 않았고 , 아직 추위도 남아있을 터인데 날씨가 풀려 돌아다닐 수 있었다
25.1.18.토

 

 

 달 전망대. 이루나타워. 25층 75미터

 

큰가리섬

시화나래 휴게소 전망대

전망대에 올라가 내려다 본 뷰. 전망대 유리창에 얼룩으로 깨끗이 보이지 않는다
시화방조제.12.7km
우리는 사진상 윗쪽에서 아래로 차를 타고 이동해왔다

시화방조제(始華防潮堤)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호 간척 지대와 안산시 대부도를 잇는 방조제이다. 1987년 4월 착공하여 1994년 1월 24일에 최종 물막이를 완료했다
2차선 도로가 개설되어 시화 지구와 대부도를 잇는 도로 기능도 가지고 있다.

안산 대부도쪽

차를 타고 거북섬으로 이동후에
바라본 서해바다.보이는 곳은 대부도

 

어린왕자 조형물

여우는 길들여 진다는 것은 ' To create(establish) ties' 라는 말을 한다 즉 끈을 만들어 낸다.
인연을 만든다. 그리고 길들여지게 되면 책임감이 생긴다

또 한가지는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

시화호 거북섬에 들어서는 아파트

 

 

 

 

 

 

안개가 끼어 분위기가 아름답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