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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포항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미소^^* 2026. 3. 20. 19:35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는 1883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통상장정 이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이다.
일본이 구룡포항을 만들고 동해권역을 관할하면서
많은 일본인 어부들이 이곳에 정착하여 조선인들의 어업권을 수탈한 아픈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현재는 우리국민이 음식점, 카페 등 상가로 사용하고 있다

        구룡포의 상징 아홉마리의 용 조형물
   세어보니 아홉마리 용 맞는데 사진상으로는
     뒤에 가려서 아홉마리가 잘 보이지 않는다

 

구룡포
긴 계단을 올라가니 조망으로 구룡포구가 보인다

중앙에 빨간 등대 보이는 곳이 구룡포구로 보입니다
  동백꽃 필 무렵ㅡ드라마 촬영지
실제로 동백꽃들이 피었다가 시들고 있었어요

 

가운데 하얀 탑 하나 보이는데 충혼탑입니다
한국전쟁과 일제강점기, 국가 수호 과정에서
희생된 지역 출신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충혼탑은 1970년대 이후
전국적으로 조성되던 시기에
구룡포 지역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지역 주민과 유가족의 뜻을 모아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용왕당과 충혼각
충혼각은 충혼탑과 함께 조성된 추모 공간으로,
매년 현충일이나 추모 행사가
이루어지는 장소입니다.
식민지 시대의 아픔과 그 이후 지켜낸
역사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구룡포 역사를 사진과 함께 전시해놓았더군요
100년 이상의 구룡포 사진입니다

이때 2월 중순인데 홍매화가 활짝 피어 고왔는데 지금은 모두 시들었겠습니다

아홉마리 용이 승천했다고 해서 구룡포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아홉마리 보이나요?

 

 주로 음식점과 카페 상가로 이용되고 있는 일본 고택들이 줄줄이 이어져 있는데 눈으로 보고 사진은 많이 담지는 않았다

 
 

 
 

 



현재 이 마을에는 47개의 일본식 목조 건물이 남아있어 2010년 포항시에서는 역사를 기억하는 산 교육장을 만들고자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를 조성하였다. 당시 요리점으로 사용되었던 후루사또야 일본가옥은 내부 형태 그대로 보존되어 현재 찻집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일본의 다양한 차와 유카타 체험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당시 일본인들이 공부하던 심상소학교와 1900년대 당시 형대로 제작한 모형 우체통 등이 있다. 일제강점기 구룡포로 이주해 온 하시모토 겐기치의 집을 개조하여 만든 구룡포근대박물관에서는 당시 일본식 건물과 생활상을 볼 수 있다.

일본인 가옥거리 근처에는 과메기 문화관, 구룡포 주상절리 등 다양한 명소들이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동백꽃 필 무렵>의 작고 정이 깊은 마을 옹산의 배경이 된 거리이다. 일본식 목조 건물이 남아 있는 거리로 들어서면 시간이 100여 년 전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공원 계단에서 내려다보는 어촌 풍경은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만큼 아름다우며, 구룡포근대역사관에서는 당시 일본인들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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