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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서울 남산의 겨울 풍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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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의 겨울 풍경

미소^^* 2014. 2. 4. 23:11

 

 

 

용산 후암초등학교 앞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이곳이 보인다

 

 

 

우리집 막내가 퇴계 이황선생님 동상이라고 사진에 담으라고 해서^^* 남산도서관 앞.

 

 

 

명절 세러 큰아버님 댁에 갈때는 모두 정장 차림의 양복을 입었는데 집에와서 옷 갈아입고...

저는 카메라들고 뒤따라 가면서 한컷 한컷 담습니다

 

 

 

남산의 나무들은 오랜 서울의 역사를 말해주듯이 키가 크기도 하다.

 

 

 

 

 

 

 

 

 

 

 

 

 

 

 

 

 

 

 

 

 

 

 

 

 

 

 

 

 

 

 

북한산이 바라다 보이는 서울 북쪽 전경

 

 

 

 

 

 

남산 팔각정앞에는 사람들이 만원을 이루었다

 

 

 

 

 앞에 보이는 산은 북악산 ,뒤에 보이는 산은 북한산 같습니다

 

 

 

 

 

 

 

남산에서 바라다본  전경...가운데 커다란 빌딩은 성수동 서울숲

 

 

 

 서울 남쪽 전경 - 가운데 바라다보이는 큰 봉우리는 관악산입니다

 

 

 

왼쪽은 청계산 자락, 가운데 앞쪽은 우면산, 오른쪽 봉우리는 관악산이 보인다

 

 

 

 

 

 

 

 

 

 

 

 

 

 

 

 

 

 

 

 

소망을 담은 사랑의 열쇠

 

 

설날이라 윷놀이 하는 어느 모녀

 

 

 

 

            연기나 불을 피워서 변방( 邊方) 의 긴급한 상황을 중앙에 전달하는 기능으로, 남산봉수대( 목멱산 봉수대 ) 는

       조선 태조 3년부터 갑오개혁 다음해(1895년)까지 약 500년간 사용되었다고 한다

 

 

 

남산타워에서 내려가는 길.

 

 

 

 

 

 

 

남산 타워 올라가는 성벽길

 

 

 

 

 

 

 

 2011년 4월 20일  남산에 오르고 3년만에 다시 올라 본 남산

주로 봄에 벚꽃이 화려히 피었을 때 혼자 카메라 들고

지하철 타고 동대입구역에서 내려서 남산 타워까지 걸었는데,

그 길은 한시간 정도 걸었던 것처럼 길게 느껴졌다

 

이번에는 후암초등학교 앞에 차를 주차해두고

가족과 함께 구정명절 오후에 남산을 찾았다

답답한 마음이 잠시의 산행동안 기분이 풀리면서

마음이 후련하고 좋았다

날씨가 햇살도 적당히 비치고 그다지 춥지 않아서

설명절을 판교에서 보내고 그다음 남산행.

겨울이라 나뭇잎을 모두 떨군 나목들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그런데 왠 사람이 많은지,,,

경복궁엘 갈까 남산을 갈까 하다가

경복궁은 차량 행렬로 복잡할 것 같아서 이곳에 온 것인데

중국관광객들과 설 세고 가족끼리 산책나온 사람들로

N 타워 주위엔 복잡하였다

후암초등학교부터 타워까지는 1.3킬로

그리 멀지 않은 길인데 은근한 경사길이었고

산에 오르는 상쾌한 기분으로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