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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개망초 본문

서리풀. 양재

개망초

미소^^* 2014. 6. 3. 21:10

 

 

 

 

 

 

 

 

 

 

 

 

 

 

 

 

 

 

 

 

 

 

 

 

어제 산행을 나설 때는 비가 한두방울씩 내렸는데

큰 정자앞에 쉼터에 도착하니

비가 마구 쏟아진다.

비가 오랫만에 내리니

무척 시원하고 숲내음도 상쾌하고

쏟아지는 비를 바라보니 마음이 후련하다

한참을 그리 앉아 있으니

마침 비가 서서히 멎어서

다시 되돌아 오는 길

비오는 날 우산 받고 걷는 것도 기분 좋음이다

 

 

망초인지 개망초인지 아직도 헷갈리는데

망초 같기도 하고 ...

잘 나온 사진은 아니라서 몇장만 리사이징만 해서 올려본다

비에 촉촉히 젖어서 싱싱해 보이긴 한다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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