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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세빛둥둥섬과 반포대교 음악분수 본문
무더웠던 일요일 저녁...
저녁밥을 먹고 큰아이와 둘이서 한강엘 나갔다
한강의 밤의 야경도 보기 좋았는데
강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기분을 업 시켜주었다
이렇게 가까이에 있는데도
밤에 한번도 나가 보지 않았는데....
시간내서 자주 한강의 시원함을 찾아야겠다
세빛섬과 반포대교 음악분수를 담고 싶었는데
집에서 가까운데도 이제서야 찾아가 보았고
세빛섬엔 두개의 조형물에 불빛이 휘황찬란히 빛나고 있었는데
나머지 조형물들은 다시 새로운 시설로 준비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조명이 시시때때로 파란색 초록색 분홍색으로
바뀌면서 현란한 불빛을 보여주었다
음악분수 가동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우리는 밤 9시와 9시반 타임에 맞추었고, 15분 간격으로 팝송이 흘러나오고
분수가 한강위로 조명을 받으면서 뿜어댄다
대다수의 젊은 남녀들이 쌍쌍으로 한강의 밤을 즐기고
가족끼리도 나와서 무더위를 식히고 있었다
이곳에 가실 분들은 음악분수 가동시간을 확인하시고
가셔야 음악분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야경사진을 담아볼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오늘은 s모드로 조절해가면서 연습삼아 담았다
시원한 한강바람이 온 몸을 휘감으면서 마음이 상쾌했고
밤의 아름다운 불빛과 선율을 선물로 받은 듯 했다
2014.7.13. 일
지난 3년간 흉물로 방치됐던 한강 인공섬 세빛둥둥섬이
‘세빛섬’이란 이름으로 오는 9월 전면 개장된다.
세빛둥둥섬 운영사업자이자 최대 출자자인 효성은
“세빛둥둥섬 새 이름을 ‘awesome(굉장한)’이라는 영어 단어와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줄 세 개의 빛나는 섬’이라는 뜻을 합쳐
‘세빛섬(some sevit)’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세빛섬은 수상레저와 공연, 전시, 컨벤션 시설을 갖춘
총면적 2만382㎡의 복합 수상문화 공간이다.
세개의 섬과 미디어아트갤러리로 구성돼 있는데
각각의 섬 이름을 ‘가빛섬(some gavit)’, ‘채빛섬(some chavit)’, ‘솔빛섬(some solvit)’으로 이름 붙였다.
가빛섬에는 이탈리아식당 ‘올라’, 결혼식·연회를 열 수 있는
컨벤션홀, 비스타펍, CNN카페 등이 들어서 지난 4월 말부터 운영하고 있다.
채빛섬에는 오는 22일 뷔페 레스토랑 ‘채빛퀴진’이 문을 열고 리테일샵도 유치할 예정이다.
솔빛섬에는 수상레저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반포 한강공원 둔치에 위치한 미디어아트갤러리는 재주와 예능을 나눈 빛이라는 뜻에서
예빛섬(some yevit)으로 이름붙이고
각종 문화행사와 영상 관람, 무대 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세빛둥둥섬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 시절 1390억원을 투입해 반포대표 남단에 만든 3개의 인공섬이다.
2011년 9월 완공됐지만 운영사 선정 난항과 연결도교 구조공사 지연 등으로 개장이 늦어졌다.
그러다 지난해 9월 서울시와 효성이 운영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전면 개장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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