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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취가 있는 풍경 본문

서리풀. 양재

벤취가 있는 풍경

미소^^* 2014. 11. 11. 19:02

 

 

 

 

 

 

 

 

 

 

 

 

 

 

 

 

 

 

 

 

 

 

 

 

 

 

 

 

 

 

 

 

너무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
별일 일어나지 않는다.
공기처럼 가볍게,
햇살처럼 맑고 빛나게,
재밌고 신나게 오늘을 산다면
 그게 바로 위대한 성공인것을.

 

......

 

 

산책하다가 담은 풍경입니다

카메라 가져가지 않아서 폰으로 담은 사진이예요

단풍이 다 떨어질까봐서 폰으로 담았는데

역시 폰은 화각이 좁아보여서 시원함이 덜합니다

추풍낙엽에 나뭇가지가 빈가지를 보이기도 합니다

 

산바람이 솔솔~

마음도 여유있고 후련하고

차갑고 맑은 공기가 머리를 말끔히 씻어줍니다

 

이곳은 사람이 늘상 별로 많지 않아요

여름엔 벤취에 앉아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지만

요즘은 차가워진 날씨 탓에 따뜻함이 있는 안으로 들어가지요

예당 뒷뜰인데, 연주회가 없는 날에는

한적하고 조용한 곳입니다

사람이 없어서 빈 벤취가 허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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