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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의 꽃과 현관문 본문

서리풀. 양재

돌담의 꽃과 현관문

미소^^* 2016. 9. 27. 13:32

 

 

 

 

 

 

 

 

 

 

 

 

 

 

 

 

 

 

 

 

 

 

 

 

 

 

 

 

 

 

동네의 집들이 오래된 집인데요

나름대로 운치가 있어서 몇장 담아보았어요

빨간 벽돌은 1990년대 건물이고,

2000년대 지어진 건물들과 섞여있답니다

어느집에 현관문 들어가는 곳에 꽃화분

 정겹고 이쁩니다

마치 손님을 정중히 맞이하는 꽃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벽에서 내려온 주황빛 능소화가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거리며

여운을 줍니다

햇살받은 화초들이 화분 가득 풍성히 자라며...

담장에  초록빛 담쟁이 넝쿨이 햇빛과 그늘속에서

줄줄이 잎들이 모여 담장을 덮습니다

주변을 지나가면서 늘 보는 풍경인데

어느날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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