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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야경 2 본문
63빌딩이 보입니다, 밤에는 그리 크게 보이지 않네요
벚꽃을 조화로 만들어 놓아 여의도 벚꽃축제를 연상케합니다
우리집 아이들
물빛 광장이구요 가운데 보이는 탑은 남산타워입니다
한강의 한여름 밤,,, 또다른 풍경입니다
마치 크리스마스를 연상케하는 반짝이는 현란한 탑이
밤을 화려하게 빛나게 하고 있었습니다
서울에 살면서 이렇게 한강의 야경이 빛이 나는지
알지 못하고 살아온 세월이 50년이 넘었네요 ㅎ
차타고 스쳐 지나다니기만 했지,
직접 한강에 야밤에 나가서
다리와 강변에 불빛을 보며 걸어보고...
무더웠던 여름밤의 열기를 식히느라고
돌아다니는 적이 그리 오래 되지 않았는데
반포 세빛섬을 가끔 나가 보았는데
이번여름은 여의도 한강을 자주 가게 되었고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가까이 가서 보는 것이
훨씬 현실감이 나고 불빛이 밝게 빛납니다
이번 여름은 몹시도 더웠습니다
작은 아이 임신했던 1994년 9월초에 아이를 낳은 저는
여름 내내 더워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이번여름이 그 다음으로 더웠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오히려 더위 일수로 따지면 올해가 더 길었다고 하니
여름 더위가 얼마나 오래도록 더웠는지요,
이번여름은 이사 계획이 있어서
에어컨을 연결하지 않았었습니다
에어컨 달고 한달반 정도 후에 또 떼어야해서요.
에어컨 없이 여름을 보내려니
정말로 더워서....
낮이나 밤이나 밖으로 돌아다녔습니다 ㅎ
지구 온난화로 여름이 길어지고
여름의 기온이 높아져서
앞으로 여름보내기가 쾌적하지 않겠습니다
너무 더워서 사람들도 에어컨을 켜지 않을 수도 없거니와
에어컨을 켜면 전기세 부담이 커집니다 ㅎ
옛날에는 사용하지 않던 에어컨을 모든 가구들이 일제히
켠다면 그 열기는 우리에게 공기오염과 폭우로 재앙이 되어
되돌아올 것입니다
여름을 보다 자연적으로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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