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오블완
- 장미 시 한편백만송이 장미 노래
- 휴일 바닷가 풍경
- 물왕벚꽃
-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
- 장마비가 쏟아지는 날에...
- 추석날 오후.성묘
- 예술의 전당
- 폰으로 담은 보리수
- 음악감상
- 친정아버지 5주기 기일
- 티스토리챌린지
- 핸폰으로 담은 요즘 풍경과 트리들
- 폰으로 셀카 담음
- 이순규의 시
- 핸폰으로 담은 사진
- 시흥시
- 폰으로 담은 사진
- 폰으로
- 작년 국립국악원 연못에서 담은 연꽃
- 학교교정에서
- 물왕호수
- 태풍으로 비가 . 비오는 날
- 스마트폰으로
- 핸폰으로 담은 사진. 예술의 전당
- 폰으로 찍은 사진
- 입대하던날에 핸폰 사진
- 시흥명품생태관광지
- ㅣ
- 시흥명품생태관광
- Today
- Total
내마음의 풍경
두물머리 풍경 본문
세미원 입구로 들어가는 배다리
맑은 날이면 나무의 반영이 선명한 곳인데 얼음으로 반영이 보이지 않습니다
강에 물이 얼어서 사람들이 들어가서 사고 날까봐 노란 안전표시와 줄을 놓았어요
2017.2.14 화
겨울 끝에서 봄 햇살이 환하게 살짝 내리 비추는 날에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자주 가고 싶은 곳인데 조금 멀어서
일년에 한두번 가보곤 합니다
요즘 이곳을 가고 싶었는데
마침 아들과 함께 오랫만에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제가 찾아보니 겨울 두물머리엔 2014년 2월 15일에 다녀왔었고
2015년 7월 이곳을 왔었으니
겨울에는 3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3년전에는 날씨가 풀려서 강가에 얼음이 부분적으로 남아있고
강물에 그림자가 비추면서 분위기있는 맑은 날이었는데요,
황포돛단배가 강가에 놓여져 있었는데
지금은 강가에 얼음으로 뒤덮여 있어,
빙판이 되어 있어서
나무의 물그림자를 만날 수 없었고
그리고 날씨가 미세먼지가 있어서 흐렸습니다
세미원 지나서 뚝길을 걸을때는 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졌는데
강가에 도착하니
공기가 무척이나 차가워서 추위가 강하게 느껴지고
이내 손이 얼더라구요
겨울 두물머리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즐거운 마음과 마음 후련했습니다
'경기.인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쇠물닭 어미의 새끼 사랑 (0) | 2017.07.18 |
---|---|
철쭉 꽃잎이 (0) | 2017.06.15 |
분당 율동 공원 호수의 가을 (0) | 2015.11.07 |
가을 낙엽 밟으러 (0) | 2015.11.07 |
양평 두물머리의 아침 (0) | 2015.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