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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봄꽃들이 만발한 창경궁 본문
창덕궁 후원들어가는 경계 담과 창경궁 뜨락에 미선나무가 활짝 피었습니다
미선나무가 핀 창경궁 뜰안
자경전 터
왼쪽은 양화당, 오른쪽은 통명전으로 뒷뜰입니다
통명전 뒷뜰
오른쪽 미선나무 핀 자리는 자경전터
춘당지 내려가는 길
춘당지
원앙이들
2017.4.4 화
창덕궁의 홍매화를 보러 오늘은 마음을 먹고 갔는데
창덕궁에 갔다가 옆문으로 창경궁을 들어갔다
개나리 진달래가 어여쁘게 피고
미선나무꽃이 눈송이처럼 하얗게 피어서
귀한 미선나무꽃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미선나무꽃은 천연기념물로 창경궁안에서만 볼 수 있는 귀한 꽃이다
점차 사라지고 있어서 나라에서 보호한다고 합니다
개나리꽃모양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개나리는 향기가 없는데
이 미선나무꽃향기가 참 그윽하다
건강식품으로 항암제로도 쓰인다고 하니
참 유용한 꽃인데...
매년 봄가을에는 한번씩 다녀가보려 하는데도
가을에는 다녀가도 봄에는 못 오고 그냥 지나가기도 하고...
똑같은 장소를 가는데도
조금씩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니
서울한복판에 이런 궁궐을 쉽게 입장할 수 있는 것이 좋기만 하다
춘당지에 갔더니
연두빛 버드나무가 푸릇하게 흔들리고 있었고
원앙들이 물가에 있어서
몇장 담다보니 망원렌즈 무거워서 두고 온 것을 후회를 하였다
그래서 원앙이들 크게 담을 수 없었다
원앙이들은 땅콩을 무척 좋아한다고 하는데
땅콩도 준비해가지 않아서
몇몇 사진사님들이 해바라기씨를 던져주니
원앙이들은 관심이 없는지 다가오지 않았고
잉어들이 다 받아 먹는다
철쭉꽃 피는 시기에도 이 창경궁은 찬란한 봄빛을 빛낸다
아직 고목들은 연두빛 잎새들이 달리지 않았지만
차츰 푸르름으로 봄이 익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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